학교 수행평가로 읽게 된 책입니다.
평소엔 별로 관심도 없었던 경제에 관심을 돌리게 만들어준 책 입니다,
어려운 경제개념을 재미있게 풀어논 책!
경제를 어려워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가볍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네 집에 있는 책을 보고 부러워서 산 책입니다.
이 책의 배경은 우리나라의 정서와도 현대의 시간에도 맞지 않는 소설이지만,
여자들이면 한번쯤 꿈꾸었던 신데렐라형(?) 소설인것 같습니다.
초반에는 다소 지루하고 읽기 싫어질지도 모르지만 곧 흥미진진하고 책을 놓고 있어도 읽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 소설!!
꼭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