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파닉스 Visual Phonics
마더텅 편집부 엮음 / 마더텅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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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5개월전부터 지금의 영어공부방식을 변경하면서 영어가 재미있다며 웃으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초5의 탱탱이. 엄마표수업으로 영어수업까지 진행을 할 줄은 생각도 못했던 저 였었기에 많은 정보들을 메모해놓고, 실천을 해나가면서 줄긋기를 1년반만에 탱탱이에게 맞는 영어공부방식을 찾아냈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더 많은 방식으로의 조합이 되는 영어수업이 되겠지만 우선은 지금의 이 방법으로 진행!

초2영어공부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리 귀요미 초5의 언니가 있는 둘째입니다.

언니가 하는 영어놀이시간에도 어쩔수없이 귀에 들리는 영어강의들을 이미 들었던.

그렇다고 영어단어를 외우라거나 필사를 하라거나 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올해는 그리 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큰아이때 놓쳤었던 파닉스음가!

알파벳음가!

26개의 알파벳이 가지고 있는 소리를 정확히 이해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강조!강조!강조!

영어단어암기방법은 언니가 했던 방법으로 우리 귀요미도 이미 익숙해져 가고 있어서 걱정은 안하고요.

이 알파벳음가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알게 할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그때에~ 비주얼파닉스~

어쩜좋아~~~이런 교재를 그렇게 찾았었는데 우리와는 인연이 없었던것인지 이제서야 엄마눈에 띈건~.

언니의 영어공부방법에 많은 실패들에 대한 경험치상승효과로 귀요미는 놀이영어식으로 노래와 율동들로 영어노출을 자주 해주고 있습니다.

문제는 아주 단순한 s.t,p 조차도 보고 발음이 아닌 들리는데로만 발음을 하면서 따라하면 일회성이 되어버리는 영어는 지루해지기 딱 좋은 조건이 된다는것을 알게된 우리 귀요미에게

마더텅 비주얼파닉스로 알파벳음가를 제대로 익힐수 있는 교재로 추천을 했습니다.


알파벳음가를 익힐수 있는 마더텅 비주얼파닉스는 3권+활동교재 1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비주얼파닉스 교재 활용법


비주얼 파닉스 영어낱말카드

저희는 이 영어낱말카드를 하루에 3회씩 수업전 워밍업으로 읽기를 하고 있습니다. 외우라는것이 아니라 그냥 읽기만 하고 있습니다.


비주얼파닉스의 3권의 교재에서 알파벳음가의 수업진행표입니다.

첫영어교재들로 많은 교재들이 시중에 나와있습니다.

저희집 역시 좋다고하는 영어교재들에 꽤 많은 금액을 투자해놓고, 책꽂이를 넘어 책장 하나를 가득채우고서 펼쳐지지 못하는 교재들이 상당수입니다.

그 책장을 볼때마다 본전이 생각나서 버리지도 못하고, 모셔두고 살고 있었습니다.

불과 얼마전까지요~.

영어에 대한 흥미는 의외로 아주 간단하더라구요.

우리가 한글을 익힐때 자음과 모음이 내는 소리를 먼저 이해해야하듯이 영어는 알파벳이 내는 소리를 먼저 이해하는것 또한 중요한 부분중의 하나인것을~

우리 사랑스러운 아이가 태어나서 "엄마"라는 이말을 하기까지에는 최소 8천번에서 1만번 이상을 들었을때가 되서야 내뱉을수 있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엄마라고 처음 말한 시기가 언제쯤일까요?

"엄마"도 아닌 "어.....어....어...마?"

영어는요, 우리나라말도 아니고, 일상생활속에서 일부러 틀어놓지 않는 상황이라면 저 한단어를 8천번에서 1만번을 듣기가 쉽지 않을것입니다만 아이들이 성장함에 따른 학습능력들의 영향들로 많은 격차가 발생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저는 제가 할수 있는 선에서의 영어노출을 해주고, 아이한테 맞는 놀이영어로의 접근을 시도중입니다.

사심은 잠시 어딘가에 킵! 해놓으시면 더 좋은 결과를 얻으실수 있을듯합니다.






알파벳음가를 익힐수 있는 마더텅 비주얼파닉스 part 1

귀요미가 part1권을 진행하는데 15일정도가 걸렸습니다.

비주얼파닉스의 매력은요 동요에 있어요.

유아동요에 단어들을 대입시켜서 같은단어를 여러번 외칠수 있게 해놓고서 노래만 부르는것이 아니라 율동을 따라하면서 즐기도록 해놓았습니다. 이 율동이 이렇게 신의 한수가 될줄은 몰랐어요. 어려워요~하하하하하

저 율동 따라하다가...아우, 민망해~

우리 아이들 태어날때부터 아니 어쩌면 뱃속에서부터 태교동요로 들었던 익숙한 멜로디에 영어단어 대입을 이렇게 끝까지 해놓을줄은~. 익숙한만큼 효과를 내는것 같아요.

흥얼흥얼 거리는데 그 흥얼흥얼이 영어단어들로 되어 있어요.

이런 엄마표영어로의 경험도 해봅니다.

아~~~신기해~~~~





알파벳음가를 익힐수 있는 마더텅 비주얼파닉스 part 2,3

그리고 지금 part2 를 슬슬 시작을 했는데요,

"그래서 얼만큼이나 기억하는데요?" 라고 물으신다면 part1에 나오는 영어노래는 곧잘 하고 있습니다.

단 15일만에 저희 아이는 100개의 단어뜻만큼은 알게 되었습니다.

"그 100개의 단어 언제까지 기억할 수 있을것 같은데요~?"

8천번까지는 아니지만 하루에 2번씩은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노래하고 율동따라하고는 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8개월안에는 빛이 보이지 않겠습니까? 이게 저의 대답입니다.

영어노출이요.

여러방면에서 해주고 있는데요, 저는 대부분 아이들이 내뱉을수 있는 아웃풋을 늘 기본으로 해주고 있습니다.

지루한 아웃풋말고, 아이가 재미있어서 내뱉는 아웃풋을 원하고, 가족이 함께라면 더 재미있는 영어가 되지 않겠습니까....아이들의 익숙한 동요에 맞춰 함께 흥얼흥얼.


알파벳음가를 익힐수 있는 마더텅 비주얼파닉스 part 4,5

저희 큰아이의 영어실패를 5회를 겪으면서 말이 5회이지 기간적으로 계산을 한다면 1년정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실패한 방법들중 맞는것만을 추려내서 다시 다른 방법들과의 믹스를 시켜서 현재는 아이가 좋아하는 스타일로의 영어공부방법이 탄생이 되었듯 우리 귀요미 역시 귀요미가 좋아하고, 효과도 얻을수 있는 영어공부방법을 찾고 있는 초2의 시간들이 될것입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변화가 오기는 하겠지만 엄마표수업이라 말하고 아이들표수업을 하고 있는 5년차의 엄마표학습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공부의 주체자인 아이들의 흥미를 끌수 있는 소재의 중요성!

저희 작은아이에게는 비주얼파닉스가 맞는 방법입니다.

파닉스음가교재들 참 많이 구비해 놓았는데요, 그 교재들은 언젠가 한번쯤은 풀이를 하겠지만 스쳐가는 교재가 될뿐 메인은 비주얼파닉스로 확정된 이 강한 느낌은. 그래도 좋습니다.

우리 아이가 좋아서 노래를 부르고 다니니까요~.

비주얼파닉스는 cd + qr 동영상과 아이들이 직접 연주하면서로의 아이 스스로 또는 아이들이 함께 즐길수 있어요.


우리 귀요미가 비주얼파닉스 3권까지 마무리되면 인증샷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마더텅이 우리 큰아이에 이어 작은 아이에게도 영어를 건드려줬습니다.

앞으로 다음권들의 진행을 하면서도 꾸준하게 후기는 별도로 진행이 될것입니다.

<<영어의 재미를 알게 해주시려 비주얼 파닉스를 선물해주신 마더텅출판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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