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쎈과 쎈의 난이도 차이점
초5가 되면서 쎈이라는 수학문제집을 처음으로 접해봤습니다.
개념쎈과 라이트쎈과 쎈과 최상위쎈까지 초5-1의 과정을 풀이를 해보면서 초등수학의 새로운 세계에 입문을 한것이지요. 수학문제를 꼬아놓은게 많다라는 표현을 하는데요, 혹시나 아이가 정답률에 감정기복이 심할까싶은 마음에
"문제집을 풀이하는 이유는 네가 모르는 문제의 유형을 파악하기 위함일뿐이야~ 여기서 한문제 더 맞는다고해서 후에 나올 결과물에 크게 영향은 없어, 눈앞에 보이는 동그라미보다 왜 이렇게 풀이를 했는지에 대한 이해위주로 수학을 풀이해나가는게 초5의 수학이야~"
동그라미와 땡 사이에서 표정관리가 되지 않는 우리 탱탱이를 위해서 내놓은 엄마의 결심이기도 했습니다.
마냥 수학이 재미있다고 하는 아이에게, 오답이어도 다시 재풀이를 하면서 정답으로의 풀이과정을 신이 나서 설명을 하는 아이에게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게 할수는 없으니까요~.
라이트쎈수학 5-2를 지난주인 5월 20일부터 열심히 풀이를 했습니다.
중간에 연산의 실수에서 브레이크 살짝 걸리더니 5단원까지만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이번주에 완북과 시험까지 마무리완료가 될 예정입니다.
초등5수학 기본유형의 수학교과응용문제들에 대한 대비가 가능한 라이트쎈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