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산으로 소풍가요 - 호호할머니 이야기 3
사토 와키코 지음, 고광미 옮김 / 한림출판사 / 2000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호호 할머니는 동물친구들과 산으로의 소풍을 계획하지요
그런데 소풍을 가기 위해 냄비, 텐트, 악기, 온갖 놀거리...등 너무나 많은것들을 준비해온
동물들 때문에 호호 할머니의 산행은 약간의 변경을 감수해야만 해요
동물친구들이 가져온 그 많은것들을 모두 가져갈수가 없기에 바로 호호 할머니의 집이 있는
뜰이 소풍장소가 된거예요
호호 할머니는 동물들에게 커튼을 가져 오라고 해요
그리고는 그 여러가지 색색의 커튼을 크게 하나로 연결해서 지붕위로 올라가지요
지붕을 덮은 커다란 커튼은 바로 산이 되고 커튼의 온갖 무늬들은 색색의 꽃처럼 보인답니다
정말 멋진 아이디어죠....
학교 다닐때 학교 운동장에서의 야영을 떠올리게 되더군요
물론 그것보다는 호호 할머니와 동물 친구들이 맞는 산(?) 에서의 소풍이 훨씬 멋지지만 말이예요
집을 산으로 꾸민 호호 할머니의 발상이 참 기발하지요.....
이 책에서도 역시 호호 할머니의 씩씩한 기상(?)은 여지없이 발휘된답니다
마지막 장에 텐트안의 모든 동물들을 밖으로 내쫒은 커다란 코고는 소리가
그 일예가 될수도 있겠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