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의 친구 찾기 - 꿈꾸는 나무 27
앨리슨 바틀렛 그림, 로리 러먼 글, 강현희 옮김 / 삼성출판사 / 2001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을 읽어주면서 정말 엄마가 느끼는게 많았죠...정말 지척에 있으면서 그 소중함을 알지 못할때가 얼마나 많았는가 하는 사실을요..

시골에 사는 강아지 찰리는 정말 자신에게 꼭 맞는 친구를 찾기를 바랍니다..그래서 광고에 친구를 구하는 글을 내게 되구요..수많은 편지들이 오고 함께 살고 있는 친구 진과 그 편지들을 검토하죠..하나하나 읽으면서 찰리에게 맞는 친구를 찾아나가는데..이런저런 이유들로 찰리가 원하는 조건에 맞지 않는 편지들은 가려지고 결국 한명이 선택이 됩니다..그러면서 점점 힘이 없어지고 서운해 하는 친구 진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구요..그제서야 찰리 자신에게 진이 얼마나 소중하고 가까운 친구였는가를 깨닫게 됩니다..바로 곁에 두고도 어리석게도 그걸 알지 못하고 먼곳에서 자신의 친구를 찾았던 거죠..

미쳐 깨닫지 못하고 있는 자신의 어떤 소중한 면들, 또 바로 가까이에 있는 어떤 소중한 것들..그게 사람이든, 사물이든, 아님 어떤 주위 환경이나 여건이든 그 소중한 무엇인가를 잊고 있지는 않은지 주위를 돌아보는 시간과 마음의 여유를 잃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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