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하늘나라 - 꿈꾸는 나무 21
신시아 라일런트 글 그림, 고정아 옮김 / 삼성출판사 / 2001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이제 두돌된 저희 아이는 아직 죽음 그리고 천당, 하나님에 대한 의미를 잘 모를것 같은데요..그래도 뭐 그리 어렵다는 느낌은 들지 않네요..어렸을적 병아리를 키우다가 죽었던 경험이 있던지라 그당시에 이런 책을 읽었더라면 얼마나 마음의 위안이 됐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죽어서 하늘나라에 간 강아지는 하나님의 애정어린 관심하에 온갖 좋은것들을 누리고 살죠..뛰놀수 있는 들판과 좋와하는 어린이들 곁에서 맛있는 과자도 먹고..잠시동안 세상에 내려와 그리운이를 볼수도 있고..참 행복해 보이죠..

근데 생각했던 하나님의 모습이 아니라 좀 시시하단 생각도 들었는데, 자꾸 보니 그런 평범한 인간의 모습이기에 더 친근한 느낌도 들더군요..아뭏든 처음 사후세계에 대한 책을 아이에게 보연준 계기가 된 책이고, 나중에 좀더 커서 죽으면 어디로 가? 라는 질문에 자연스럽게 이 책을 들이밀수도 있겠단 생각이예요..그 이상은 아이의 상상에 맡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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