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마리의 아침밥 내 친구는 그림책
이와무라 카즈오 글 그림, 이영준 옮김 / 한림출판사 / 2002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집에 14마리 생쥐 시리즈가 몇권 있는데 볼수록 재밌단 생각이 들어요..첨에 봤을땐 좀 시시하다는 느낌이 있었고, 아이도 어릴때라 잘 읽어주지 않았는데 22개월경부터는 이 책을 많이 찾더라구요..아직도 자고 있는건 누구? 바구니에 타고 있는건 누구?..뭐 이런식으로 책을 읽다보면 그림을 보고 대답할수 있게 질문식이 몇개 있는데 그런게 참 재밌단 생각이 들어요..그림을 보면서 아이가 손가락으로 질문에 맞는 그림들을 가리키도록 유도해 보세요..그림만 보고도 정말 할말이 많은 책이랍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하고..산딸기를 따오고..빵을 굽고 수프를 해서 다같이 아침밥을 먹는 모습이 참 평화롭고 아늑하게 느껴지네요..산딸기를 따러 가다가 넘어진 생쥐, 울고 있는 생쥐, 초롱꽃 모자를 쓰고 장난치는 생쥐..또 집으로 돌아와서 다친 손가락을 내밀어 약바르고 있는 생쥐, 밥먹다가 물을 엎지른 생쥐등 귀여운 14마리 생쥐들의 일상이 많은 애기거리,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14마리의 이사하기를 보고 이 책을 보면 그림이 바로 연결되실 꺼예요..그때 이사한곳이 바로 이 책의 배경이거든요..그때 만든 수도관에서 물이 흐르고 바로 그 물로 세수하고..그때 만든 1층, 2층집 침대에서 잠을 자고 일어나고..아뭏든 그림이 너무 재밌는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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