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갔다 왔니? - 0~3세 아기그림책 아기 그림책 나비잠
조은화 그림, 홍인순 글 / 보림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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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 책을 펼치기 전에 꼭 맨 앞표지의 해인이 모습을 주목하면서 아이와 함께 책읽기에 들어간답니다 ..바로 해인이가 입고 있던 그 옷들, 그리고 가방, 신발, 모자, 잠옷..등이 빨래줄에 걸리게 되고 그것들과의 대화가 이 책의 내용이 되니까요.. 반짝 떠오른 햇님이 빨래줄에 걸린 해인이 모자에게 묻습니다..해인이 모자야 어디갔다 왔니..그럼 해인이 모자가 뒷산에 갔다 왔다고 대답하죠..그러식으로 물어가다 보면 어느덧 해는 서쪽으로 기울게 되고 마지막으로 해인이 잠옷에게 묻죠..잠옷은 뭐라고 대답할지 상상이 되시죠?? 참 잘 만들어진 책이란 생각이 들어요..첨 봤을때 보다 자꾸 볼수록 더 좋은거 있죠..특히 손수건, 앞치마의 대답이 전 맘에 와 닿더군요..아이 데리고 병원갈때, 부엌에서 같이 뭔가 만들때가 생각이 나서요..아이가 좀더 크면 이런식으로 아이의 물건들에게 물어보고 아이가 대댭할수 있게 유도하면서 놀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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