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쥐 없다! 한울림 별똥별 그림책
에바 무스친스키 지음, 유혜자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8년 5월
평점 :
절판


 

<생쥐없다!>
출판사 한울림 어린이

이책은 4~7세 유아그림책입니다.

표지만 보셔도 느껴 지시지요?
사랑스러운 유아그림책입니다.

단순한 그림과 아주 짧은 글밥의 그림책이지만
이 그림책은 요술책이에요..
자꾸자꾸 손이 가고 볼때마다 미소짓게 된답니다.

우리 아이들처럼 순수하고 귀여운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을꺼에요..^^

 

 

 

 

줄거리
귀여운 코끼리가 생쥐를 찾고 있습니다..
여우에게 물어보고 기린에게도 물어보지만 생쥐는 찾지 못하지요..
도대체 생쥐는 어디에 있는것 일까요 ^^


코끼리가 앉아있는 모습이 보이시지요..
어쩜 저렇게 귀엽고 착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저 작은 두개의 눈이 말하는 진정성이랄까요...
진심으로 생쥐를 걱정하고 생쥐를 찾고 있음이 느껴진답니다..

 

 

 

 

코끼리는 생쥐를 오랫동안 기다렸지만 생쥐를 만나지 못했죠..
생쥐는 대체 어디에 숨어 있었을까요..
ㅋㅋㅋ

숨어 있었던 것 일까요??? 갖혀 있었던 것 일까요..ㅋㅋㅋ

 

 

 

 

7살 콩콩이도 재미있게 책을 읽고 있습니다..^^
귀여운 코끼리와 여우, 기린 친구들이 등장할때마다 미소를 짓더라구요..
단순한 그림이지만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감성들이 잘 녹아있는 것 같습니다...
사랑스럽고 이쁜 유아그림책입니다..



<생쥐 없다!>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세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을꺼에요..^^
4~7세 유아들에게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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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의 신 6권 (2015 개정 교육과정) - 초등 3학년 2학기, 자연수의 곱셈과 나눗셈 발전 계산의 신 (2015개정 교육과정) 6
송명진.박종하 지음 / 꿈을담는틀(학습) / 2018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출판사 꿈을담는틀
<계산의 신 6>
초등 3학년 2학기 연산교재
자연수의 곱셈과 나눗셈 발전


통통이의 초등3학년 2학기 관련 연산교재를 고민하다가
만나보게 된 교재 <계산의 신>입니다....

연산은
꾸준히 그리고
정확하게 그리고 빠르게
이것이 정답이죠...

1학기 연산교재를 풀이했는데 비슷한 교재를 한권 더 풀이하느냐.
2학기 연산교재로 넘어 가는냐하는 고민에 잠시 쉬고 있다가
이 교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계산의 신>은
KAIST 출신 수학 선생님들이 집필한 교재라고 하네요..


매일 자신의 학습을 체크 할 수 있습니다.
개념과 연산 과정을 이해하게금 자료를 제공해 줍니다.
매일 2쪽씩 꾸준히 반복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세 단계마다 또는 전체를 묶어서 복습을 할 수 있습니다.
즐거운 수학이야기와 수학퀴즈를 함께 제공 해 줍니다.
아이의 학습 성취도를 점검 할 수 있습니다.



 


초등3학년 2학기
계산의 신 6

세자리의 수 * 한자리의 수 곱에서 발전하여.. 곱하는 수가 두자리의 수로 나오게 되네요..
나눗셈도 조금 더 발전하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을꺼 같았습니다.



 


매단계 시작부에 개념포인트가 있어 내용 이해가 쉽게 됩니다..

학습할 내용이 한눈에 들어와서 문제 풀이도 쉽고
체점하기도 편하네요....


난이도는 아직까지는 초반부인지라 쉽게 느껴집니다.

연산은 꾸준히 해서
정확도와 속도를 잡는 것이 목표인지라..
이렇게 차차 해결 해 나가면 좋을꺼 같습니다..



 

 

 

계산의 신은
실력진단평가지와 묶어풀이 단계처럼
중간중간 실력을 평가할 수 있는 단계가 있어 좋습니다..


우선 실력진단평가로 통통이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시간 체크도 하고 학교 시험처럼 해보았죠..
자기도 나름 속도와 정확도를 체크 해보려는지 진진하게 풀이하더라구요...

매일 정해진 분량의 공부를 하는것도 좋지만
이렇게 실력을 평가할 수 있는 진단지가 있는것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통통이 잠시 쉬었던 연산 다시 스타트합니다..
매일 꾸준히 정해진 분량만큼 풀이하면서 실력을 키워나가보겠습니다...

연산교재 <계산의 신> 느낌이 좋네요...
초등연산교재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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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 링컨 - 오두막에서 자란 아이 위인들의 어린시절
어거스타 스티븐슨 지음, 리빙북 편집부 옮김 / 리빙북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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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 링컨
오두막에서 자란 앙
리빙북

아무리 바쁘고 고단해도 틈을 내서 자기가 좋아하는 책을 읽은 아브라함 링컨
부지런하고 마음씨 곱고 정직했던 아브라함 링컨
하지만 너무 가난해서 학교를 몇 달 밖에 못 다니고, 책 살 돈도 없었던 시골 소년
그는 어떻게 자라서 전 세계에서 존경 받는 위대한 지도자가 되었을까?
아브라함 링컨의 흥미롭고 아름다운 어린시절 이야기가 재밌게 그려진
초등 추천 위인전

아브라함 링컨의 어린시절 어떤 아이였는지 자세하게 나와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책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어떤 생각으로 어떤 행동을 해야
어떤 어른이 될 수 있을 지 보여 주는 책이었다.


 

 

리빙북 [아브라함 링컨] 오두막에서 자란 아이는
대부분 글로만 구성되어 있는 책이다..
초등 저학년인 경우 조금 지루해 할 수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짧은 소단원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기 때문에..
장문의 책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책인거 같다..

194페이지나 되는 위인전을 읽으면서
아브라함 링컨이 어떤 어린시절을 보냈는지 알아가는 재미가 솔솔하다...



아브라함 링컨은 어린시절 에이브 링컨이라고 불리고도 했다.
어릴적부터 친절하고 예의바르고, 생명을 중시했고
남을 배려했으면 많은 책을 읽고 또 열심히 공부하였다.

링컨은 갑자기 훌륭한 사람이 된 것이 아니다.
그는 어린시절...바른 생각과 바른 행동을 하면서
친절을 베풀었기에 그는 큰 인물이 될 수 있었다...


여러가지 에피소드들로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대단한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링컨의 업적만을 알았을때보다...
그의 어린시절 어떤 삶을 살았는지 알게 됨으로써
링컨이 더 따뜻하게 더 대단하게 느껴졌다...


아브라함 링컨에게는 두명의 어머니가 계셨다..
만일 이 두명의 어머니가 없었다면 링컨이 이렇게 훌륭한 어른이 될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도 해본다.
그리고
미국 개척시대를 배경으로 그 시대에 살았던 시민들의 순수한 마음과 일상까지도
알게 되어 재미있었다.

 

아브라함 링컨은
미국이란 나라가 국민이 주인이 되어 다스리는 첫번째 나라임으로 반드시 보존돼야 한다고 믿었다.

그의 생각은 옳았다.

그에게 감사한다.


[아브라함 링컨]
영리하고 착하고 예의 바랐던 에이브
언제나 정직했기에 항상 친구들이 그를 좋아하고 그를 따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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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 만화 한국사 1 : 우리 역사의 시작 - 단군 신화의 비밀을 풀어라! 용선생 만화 한국사 1
정상민 외 지음, 뭉선생 외 그림, 권오영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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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 만화 한국사
사회평론

초등 3학년 통통이랑 만나본 용선생 만화 한국사
첫번째 이야기
1. 우리 역사의 시작

용선생 만화 한국사는
살아있는 재밌는 캐릭터의 등장인물과 함께
직접 역사 속으로 뛰어들어 역사속 인물들과 함께
역사적 사건을 직접 참여하는 느낌을 주는 흥미로운 책이었습니다.

 

 

 

 

통통이는 이미 만화로 된 한국사책과 전집 형식의 한국사책도 읽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왜 용선생 만화 한국사에 열광하는 것일까요??

통통이는 [용선생 만화 한국사 1. 우리 역사의 시작]을 읽고
다음번 책을 읽고 싶다면
선생 용선생 노래를 하고 있습니다

 

 

 
[용선생 만화 한국사]는
용선생과 역사반 아이들이 시간 여행을 떠나 펼치는 시끌벅적 대모험이야기입니다.

살아있는 재미있는 등장인물들...

노총각 역사반 선생님 - 용선생, 공부는 못하지만 언제나 씩씩한 친구 - 장하다,
4차원 거울 공주 - 허영심, 구석기인, 신석기인, 단군왕검 등

다양한 성격을 지닌 다양한 인물들이 나와
역사적 내용과 만나 더 풍부한 이야기꺼리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청동이 푸른 구리를 뜻하는데 처음에는 금색을 띠고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저는 처음 알았습니다.
그러다가 녹슬면 푸르게 변한다고 하네요..

녹색을 띤 청동검이나 장식품를 보고 옛사람들이 신기해하였다는것이 와닿지 않았는데...
청동검이 그림처럼 금색을 띠고 있었다면
그 시대 사람들에겐 얼마나 더 신기했을까 이해가 되더라구요..


 

고인돌 만드는 방법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잘 표현되어 있었습니다..

부모세대에는 얼마나 어렵고 재미없게 역사를 배웠는지
용선생을 함께 읽으면서 다시금 느꼈답니다...

역사 알아간다는것이 이렇게나 재미있고 흥미롭다는 걸 말입니다..
용선생을 만나는 요즘 아이들은 행운아들인것 같습니다..

한국사 전공자들이 저자와 편집자로 참여하였으며
충실하게 고증된 그림과 세밀화가 책 여기저기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용선생 만화 한국사를 만나면
아이들은 이야기에 흥미롭게 빠져들고
과거 사람들의 삶을 더 잘 이해하게 되고
역사에 좀더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용선생 만화 한국사는
재미에만 초점을 맞춘 그런 만화역사책이 아니었습니다.

역사적내용과 시대 상황에 맞는 재밌는 그림으로
역사적 내용을 전달해주는 책입니다.

용선생만화역사책은
만화이야기로 그치지 않고
중간중간
교과서 핵심보기와 같이 교과연계 내용도 접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책의 후반부에 가면
한국사와 세계사 연표, 한국사 역대 왕조 계보와 같은 훌륭한 자료도 제공되어 있었고
한국사 지식 쑥쑥 퀴즈와 같은 독후활동자료도 제공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3학년 통통이는 용선생 캐릭터가
심슨처럼 입술이 두툼한것이 너무 웃기다고 합니다..
재밌는 선생님이 재밌는 이야기를 전해주니
더더 웃기고 계속계속 이야기가 궁금하다고 하더라구요..^^

 
엄마입장에선 만화이면서도 글밥이 적당한것도 마음에 들었고
만화내용도 많은 자료를 기반으로 하고 있음이 느껴져 좋았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아이가 책을 읽고 지식이 쌓여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용선생 만화 한국사를 읽고 통통이는 구석기, 신석기, 고조선 등
끈임없이 책 이야기를 합니다....

저희 집에서는 한동안 고조선법에 따라...라는 말이 유행하였습니다. 
고조선법의하면... 그 행동은 사형감이고, 그 행동은 노비가 되는 행동이다..
ㅋㅋㅋ
재밌습니다.. 유쾌합니다..
지식과 웃음을 전해주는 [용선생만화한국사]입니다. 

 

 

 

 

소문으로만 들었던

[용선생 만화 한국사]
정말 매력이 넘치는 역사책이었습니다...

초등학생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1등 도서

재밌습니다.. 유쾌합니다... 흥미진진합니다..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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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알프레드 노벨 Who 인물 사이언스 26
김성훈 지음, 최병국 그림, 전국과학교사모임 감수, 송인섭 외 추천 / 다산어린이 / 2017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WHO? 인물사이언스 ]
알프레드 노벨

다이너마이트를 개발한 발명가, 노벨상을 만들다.
초등 3학년도 즐겁게 읽는 위인전 WHO? 인물사이언스

다양한 인물과 그 인물이 상상하면서 키웠던 '열정'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답니다.

다양한 인물들을 서로 관련지으며 비교하고 평가하면서
각각의 인물을 이해하는 동시에
인물들 사이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답니다.

위인들이 그들의 삶에서 겪은 기쁨과 슬픔, 좌절과 시련,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는 위인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WHO? 인물사이언스]
알프레드 노벨

노벨의 어린시절부터 성인이 되어 어떤 삶을 살아있는지 7개의 파트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각 파트마다 노벨과 그 주변인물들이 어떤 삶을 살아있는지
다양한 감정표현이 잘 들어나 있는 그림과 글로써 즐거움을 선사한답니다.


 

 

 

파트와 파사이에는 통합 지식 코너가 있습니다.
알프레드 노벨의 성공한 비결을 다루기도 하고
세계의 유명한 과학자 가문이야기, 노벨이 살았던 시대적 배경이야기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접할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틈새교육이라고 할까요..
만화로 되어있어서 흥미와 재미 위주가 아닐까하는 의심을 품은 적이 있었는데... 
이런 틈새코너가 있어 재미와 지식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을 수 있게 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알프레드 노벨은
스웨덴의 가난한 별명가의 집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힘든 어린시절을 보내지요..
하지만 노벨에게는 가족이 있어 서로를 의지하면 힘든 역경을 이겨냅니다.
아버지가 러시아에서 성공하여 노벨가족은 러시아로 가게 되고 노벨은 좀더 열심히 공부하게 됩니다.
노벨은 아버지의 영향으로 폭약 개발에 힘습니다.
그러다가 동생의 죽음으로 힘들어 하다가 더 안전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지요..
노벨은 다이너마이트 개발에 성공하고 많은 돈을 벌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그 재산을 이용해 인류를 위한 상
"노벨상"을 만듭니다.



 


사랑했던 동생의 죽음으로 충격에 빠진 노벨의 표정입니다..
노벨의 충격과 슬픔이 잘 들어나 있지요..
아이들도 이 책을 읽으면서 노벨이 느끼는 감정을 함께 느끼고 공유할꺼라 생각됩니다..

WHO? 인물사이언스의 알프레드 노벨은 끈임없이 시련을 겪고 또 노력하고 극복하고
다른사람들과 교류하면서 훌륭한 일을 해 냅니다..
자신의 노력과 재능만으로 성공한것이 아니라 주변사람들과 공존하면서
훌륭한 결과물이 탄생됨이 들어나서 좋았던 거 같습니다..

 

 

 


10세 통통이는 [WHO? 인물사이언스] 알프레드 노벨을 만나고
WHO?와 사랑에 빠진거 같네요... 계속해서 WHO?시리즈 책을 찾고 있습니다.

통통이는 알프레드 노벨과 함께 웃고 함께 슬퍼하며
그의 업적과 노력, 삶을 공유하였습니다...

훌륭한 사람이 뇌출혈로 허망하게 죽었다며 슬퍼하기도 했답니다

 

 

 


[WHO? 인물사이언스] 알프레드 노벨의 뒷부분에는
이렇게 독후활동을 할 수 있는 자료도 제공되고 있더라구요..
통통이느 좀더 책을 읽고 활동하기로 해서 해 보진 않아지만
여러가지 자료가 제공되고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10살 통통이도 만족하고 엄마도 만족한
[WHO? 인물사이언스]
알프레드 노벨


다른 WHO?시리즈에 대한 관심이 마구마구 생긴답니다...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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