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알프레드 노벨 Who 인물 사이언스 26
김성훈 지음, 최병국 그림, 전국과학교사모임 감수, 송인섭 외 추천 / 다산어린이 / 2017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WHO? 인물사이언스 ]
알프레드 노벨

다이너마이트를 개발한 발명가, 노벨상을 만들다.
초등 3학년도 즐겁게 읽는 위인전 WHO? 인물사이언스

다양한 인물과 그 인물이 상상하면서 키웠던 '열정'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답니다.

다양한 인물들을 서로 관련지으며 비교하고 평가하면서
각각의 인물을 이해하는 동시에
인물들 사이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답니다.

위인들이 그들의 삶에서 겪은 기쁨과 슬픔, 좌절과 시련,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는 위인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WHO? 인물사이언스]
알프레드 노벨

노벨의 어린시절부터 성인이 되어 어떤 삶을 살아있는지 7개의 파트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각 파트마다 노벨과 그 주변인물들이 어떤 삶을 살아있는지
다양한 감정표현이 잘 들어나 있는 그림과 글로써 즐거움을 선사한답니다.


 

 

 

파트와 파사이에는 통합 지식 코너가 있습니다.
알프레드 노벨의 성공한 비결을 다루기도 하고
세계의 유명한 과학자 가문이야기, 노벨이 살았던 시대적 배경이야기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접할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틈새교육이라고 할까요..
만화로 되어있어서 흥미와 재미 위주가 아닐까하는 의심을 품은 적이 있었는데... 
이런 틈새코너가 있어 재미와 지식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을 수 있게 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알프레드 노벨은
스웨덴의 가난한 별명가의 집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힘든 어린시절을 보내지요..
하지만 노벨에게는 가족이 있어 서로를 의지하면 힘든 역경을 이겨냅니다.
아버지가 러시아에서 성공하여 노벨가족은 러시아로 가게 되고 노벨은 좀더 열심히 공부하게 됩니다.
노벨은 아버지의 영향으로 폭약 개발에 힘습니다.
그러다가 동생의 죽음으로 힘들어 하다가 더 안전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지요..
노벨은 다이너마이트 개발에 성공하고 많은 돈을 벌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그 재산을 이용해 인류를 위한 상
"노벨상"을 만듭니다.



 


사랑했던 동생의 죽음으로 충격에 빠진 노벨의 표정입니다..
노벨의 충격과 슬픔이 잘 들어나 있지요..
아이들도 이 책을 읽으면서 노벨이 느끼는 감정을 함께 느끼고 공유할꺼라 생각됩니다..

WHO? 인물사이언스의 알프레드 노벨은 끈임없이 시련을 겪고 또 노력하고 극복하고
다른사람들과 교류하면서 훌륭한 일을 해 냅니다..
자신의 노력과 재능만으로 성공한것이 아니라 주변사람들과 공존하면서
훌륭한 결과물이 탄생됨이 들어나서 좋았던 거 같습니다..

 

 

 


10세 통통이는 [WHO? 인물사이언스] 알프레드 노벨을 만나고
WHO?와 사랑에 빠진거 같네요... 계속해서 WHO?시리즈 책을 찾고 있습니다.

통통이는 알프레드 노벨과 함께 웃고 함께 슬퍼하며
그의 업적과 노력, 삶을 공유하였습니다...

훌륭한 사람이 뇌출혈로 허망하게 죽었다며 슬퍼하기도 했답니다

 

 

 


[WHO? 인물사이언스] 알프레드 노벨의 뒷부분에는
이렇게 독후활동을 할 수 있는 자료도 제공되고 있더라구요..
통통이느 좀더 책을 읽고 활동하기로 해서 해 보진 않아지만
여러가지 자료가 제공되고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10살 통통이도 만족하고 엄마도 만족한
[WHO? 인물사이언스]
알프레드 노벨


다른 WHO?시리즈에 대한 관심이 마구마구 생긴답니다...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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