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쉬운 초등 필수 파닉스 실전 연습 하루 한 장의 기적 - 영어 읽기에 자신감을 키워주는 하루 한 장의 기적
Samantha Kim.Anne Kim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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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좋은 점은 QR코드로 음원접근 ^^



매일 한장하는데 부담이 없어요



뷰를 통해 각 모음 자음들을 한번에 돌아볼 수 있어요.

 


혹시라도 엄마가 당황하지 않도록 답지도 첨부 ^^



능숙한 읽기를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스토리 카드


아이는 유치때 유명한 파닉스책을 끝냈지만 챕터북을 읽을 지언정 잘 쓰지를 못해요.

원래 파닉스의 완성은 쓰기라 하니 결국 저희 아이는 파닉스을 완성하지는 못한 셈이지요.

그래서 이번엔 좀 끝내보자는 각오로 파닉스 책을 펼쳐보았습니다.


책에 가장 고마운 점은 QR 코드로 음원에 접속이 쉽다는 점이에요.

전자기기를 손에 들려 주지 않았던 아이인데도 하루 이틀 하는걸 보여주니

3일째는 혼자서 음원을 클릭해서 들을 만큼 사용 방법이 간편했고

며칠이 지나니 다 했는지 확인만 해주면 될 정도로 자습이 가능했어요.

코로나로 EBS 틀어주고 학교에서 내준 학습꾸러미 찾아주고

영양사에 급식조리까지 하느라 힘든 엄마들에게 이 얼마나 반가운 자습인가요?

책의 난이도는 가볍게 파닉스를 한번 뗀 아이들에게 적합해 보입니다.

이 책에 실전연습이라고 써 있는 걸 보고 찾아보니

"가장 쉬운 초등 필수 파닉스"라는 책이 이미 작년에 나와 있었네요.

아마도 파닉스를 처음 접하는 친구들이라면

개개의 음가를 알려주는 기초책이 먼저일 거 같고

이 책은 실전연습이라는 말 그대로 기초 파닉스 책을 뗀 친구들이 단어를 통해 또

문장을 통해 파닉스를 적용하는데 익숙해지도록 도와주는 책으로 적당해요.

다른 책에서 느끼지 못했던 좋은 점은 두껍지 않은데도 꽤 세분화 되어 있는 데다가

리뷰를 통해서 다시 각각의 장모음이나 단모음을 돌아볼수 있게 해 놓은 점이에요.

또한 분권이 될 경우 소흘해지기 쉬운 복합자음들도 한권에 있다 보니

모음이 지겨울 때는 하루쯤은 자음쪽으로 넘어갔다 오는 방법도

지루함을 덜 방법이 될수 있겠다고 생각하지만...

그런게 어딨나요 ㅋㅋ 일단 하루에 한장씩만 매일 하면 두달이면 끝날 분량?

책 후반부에 스토리 카드는 읽기 훈련이 덜 된 아이들에게 좋을 내용이긴 한데

본문과 내용이 같다는게 좀 아쉬워요. 다른 내용이었다면 새로워서 활용하기 좋았을 거 같은데 말이죠.

어쨌든 시인성 좋고 내용 좋고 음원도 접근 쉽고 하루 분량도 적당하고

누가 이 책 추천해줬다면 정말 고마워 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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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아름다움을 연마하는 법 - 건강하고 아름다운 생활을 위한 뷰티 스타일
요시카와 치아키 지음, 방영옥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6년 12월
평점 :
절판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마음의 자세도 세월이 지나면서 조금씩 달라지더군요.

어릴적에는 아름다움을 위해서 뭐라도 할 기세였다면

성숙해 가면서 어차피 연예인이 될것도 아닌데

너무 열심일 필요는 없겠다는 관용의 상태로 지내오다가

아이를 길러내야 하는 엄마가 되면서 아름다움은 마음속에 있는 것으로 바뀌어 갔습니다.

매일 들여다 보고 닦는 얼굴은 이제 내 얼굴이 아닌 아이의 얼굴.

매 순간 싱그러움이 터져 나오는 얼굴만 바라보다가

가끔씩 마주하게 되는 거울 속 여인은 애써 모른 척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거울 속 그 여인도 어루 만져 주어야 겠다고 생각하게 해준 책이

" 앞으로의 아름다움을 연마하는 법" これからの美しさの磨き方 이었습니다.

서평단을 모집할 때 제목에 얼마나 가슴이 설레이던지요.

다만 아름다움을 연마했음을 증명해 내지만 않으라고 하신다면!

이라고 생각하며 책을 받아 보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저보다는 인생을 십수년 이상 먼저 살아오신 선배이고

50중반을 넘겼지만 자신을 가꾸는데 아직도 전혀 게으르지 않아 보였고

(곱다를 넘어 예쁘다는 느낌을 주면서!)

그야말로 앞으로 여자로서 겪어 나가게 될 소소한 일들에 대해

언니같은 조언을 아끼지 않습니다.

 

특히 흔히 알기 어려운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의 제품들이

사진과 함께 소개되어 있어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사실상 못 들어 본 브랜드가 많아서 저만 모르는 것이었는지

국내에 출시는 된 것인지 궁금하기도 했지만

새로운 제품을 알아둔다는 것 만으로도 좀 더 관리를 하고 싶은

원동력이 되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으니

저자와 책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또한 건강과 아름다움은 떨어뜨려 생각할 수 없는 관계임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줍니다.

앞으로는 더욱 그럴테지요?

제품의 사진들이 곁들여진 탓인지 친근한 어체 탓인지 가볍고 쉽게 읽히는 편이니

부담없이 접하셔도 좋을 책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을 꼽으라면 저자는 중년 이후의 피부는 모두 건성일거라고

전제하고 계시는 듯 하여 저처럼 건성이 아닌 사람은 과연 권해주신 방법이

잘 맞을지 고민하게 되긴 했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잔소리가 많았어도 새겨 들었을 텐데

표현을 애써 절제하시고 있다는 느낌이 든 점입니다.

어쩌면 너무 부언이 많으면 오히려 튕겨져 나갈까 우려하셨던 걸까요?

더불어 바라는 점이 있다면 중년 이후 달라지는 몸매와

그에 알맞는 느낌 좋은 스타일을 고르는 법을 알려주신다면

앞으로 무엇을 골라 어떻게 입어야 할지 난감해 하는 분들에게

격한 환영을 받으실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예전과는 달라져야 할 메이컵 방법에서의 차이점을 크게 공감하다 보니

패션에서도 차이점을 알려주시길 기대하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책을 잡으면 잘 놓지 못하는 성격이어서 일단 앉은 자리에서 다 읽고 나서

제일 먼저 한 일은 꼼꼼히 세안을 하고 거울속에 나에게 아름답다고 말해준 것입니다.

그리고 저자가 알려주신 데로 손을 따뜻하게 덥혀서

크림으로 마사지를 하며 어루만져 주었습니다.

앞으로는 아이의 얼굴만이 아니라 제 얼굴을 보고 아껴주는데도

시간을 나눠 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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