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LIFE - Kume Mari의 생활을 디자인하는 DIY 셀프 인테리어
쿠메 마리 글.사진, 설혜원 옮김 / 학산문화사(단행본)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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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방이 책으로 천장까지 가득차서 인테리어로 어떻게 될 수준이 아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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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없는 한밤에 밀리언셀러 클럽 142
스티븐 킹 지음, 장성주 옮김 / 황금가지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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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킹은 정말 다양한 종류의 공포소설을 다루는것 같아요. 보통 공포소설가라도 자기 주특기 분야의 글 위주로 쓰는데 스티븐 킹의 공포소설은 공포의 성격이 다 다르다는게 굉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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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부이치치의 허그(HUG) - 한계를 껴안다
닉 부이치치 지음, 최종훈 옮김 / 두란노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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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이 아니더라도 존경할만한 분입니다. 내가 저런 입장이었다면 과연 저렇게 살 수 있었을까를 생각해보면 정말 쉽지 않다는걸 알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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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바이러스 LIV3, 책의 죽음 청소년시대 3
크리스티앙 그르니에 지음, 김영미 옮김 / 논장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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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책을 좋아해서 대학도 국문학과로 갔을정도인 나도 요즘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없으면 버티질 못한다. 아직까지는 종이책이 보기도 익숙해서 편하고 느낌도 좋아서 고르라면 종이책을 고르겠지만 태어나면서부터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먼저 접하는 아이들은 어떨지 모르겠다.

그런데 이런 아이들 세대에서 강제로 책을 제외한 컴퓨터, 텔레비전, 인터넷을 전부 금지시키고 강제로 책만 보게한다면 과연 세상이 제대로 돌아갈 수 있을까?

전쟁이 나던 아니면 자연재해로 인해서건 문명이 붕괴해서 자연스럽게 전자기기를 쓸 수 없는 환경이라면 당연히 거기에 적응하겠지만 누군가가 강제한다면 이 책의 컴족처럼 레지스탕스가 등장하는건 당연할것이다. 일제시대에 독립운동가가 독립활동을 했듯이말이다. 물론 그때 모든 사람이 독립운동가가 아니었듯이 무관심한 사람이나 오히려 적대하는 사람도 생기겠지. 나같이 책을 좋아하는 사람은 체제순응파가 될테고.

그런면에서 볼때 도서관전쟁이라는 소설과 살짝 비슷하다. 도서관전쟁은 이 소설과는 반대로 책에대한 규제가 심해서 책을 파기하려는 조직과 보호하려는 조직이 서로 총질까지하는 그런 내용인데 결국 책바이러스 LIV3, 책의 죽음이나 도서관전쟁이나 입장만 다를뿐 상황은 똑같다. 중심은 억압에 대한 저항이다.

도서관전쟁하고만 비교했지만 그 외에도 비슷한 작품은 정말 많다. 그건 인간의 본성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고 자신의 선택이 아닌 강압적인 것이라면 순순히 받아들이건 아니건 정말로 좋을 사람은 없을것이다. 인간은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를 좋아한다. 배고픈 소크라테스를 어리석다면 기꺼이 배부른 돼지가 되겠다는 사람이라도 비고픔을 참지 못해서 그럴뿐이지 돼지가 소크라테스보다 좋아서 그런 선택을 하는것은 아니니까.

도서관전쟁이라는 소설과 살짝 비슷하다

중심은 억압에 대한 저항이다.

인간은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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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쥐 이야기 청소년시대 2
토어 세이들러 지음, 프레드 마르셀리노 그림, 권자심 옮김 / 논장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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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한하게 외국 작품중에는 쥐가 주인공인게 많은것같다. 미키마우스도 그렇고 톰과 제리의 제리도 그렇고 시골쥐와 도시쥐 이야기도 그렇다. 유럽은 페스트때문에 쥐를 굉장히 싫어할 줄 알았는데?

동물농장을 봐도 그렇지만 동물을 의인화 하는 작품은 대부분이 인간세상을 풍자하기 위한 것이다.

이 소설도 상류층과 하류층에 대한 것이라던지. 갖가지 편견에 대한 것이라던지.

 

온갖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사랑을 쟁취한 몬터규는 결국 개천에서 난 용인데 요즘 우리 주변에서 이런 성공담은 거의 보이지않으니 우리가 쥐보다 못한듯해서 슬프다.

희한하게 외국 작품중에는 쥐가 주인공인게 많은것같다

인간세상을 풍자하기 위한 것

우리가 쥐보다 못한듯해서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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