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쥐 이야기 청소년시대 2
토어 세이들러 지음, 프레드 마르셀리노 그림, 권자심 옮김 / 논장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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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한하게 외국 작품중에는 쥐가 주인공인게 많은것같다. 미키마우스도 그렇고 톰과 제리의 제리도 그렇고 시골쥐와 도시쥐 이야기도 그렇다. 유럽은 페스트때문에 쥐를 굉장히 싫어할 줄 알았는데?

동물농장을 봐도 그렇지만 동물을 의인화 하는 작품은 대부분이 인간세상을 풍자하기 위한 것이다.

이 소설도 상류층과 하류층에 대한 것이라던지. 갖가지 편견에 대한 것이라던지.

 

온갖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사랑을 쟁취한 몬터규는 결국 개천에서 난 용인데 요즘 우리 주변에서 이런 성공담은 거의 보이지않으니 우리가 쥐보다 못한듯해서 슬프다.

희한하게 외국 작품중에는 쥐가 주인공인게 많은것같다

인간세상을 풍자하기 위한 것

우리가 쥐보다 못한듯해서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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