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당나귀 버찌 영어 그림책 세트 (그림책 6권 + MP3 CD 1장 + 해석본) - 세이펜 기능 적용 : 세이펜 미포함 꼬마 당나귀 버찌 영어 그림책
해리엇 지퍼트 글, 에밀리 볼람 그림 / 노란우산 / 2016년 10월
평점 :
절판


버찌는 콩콩이가 요즘 푹 빠져 있는 책이네요
한영 중 세 쌍둥이로 만들 수 있는 책이라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아요

5월에 처음 만난 버찌 시리즈
총 6권
한영 시리즈로
각각 6권 총 12권의 책으로
그중에 콩콩이가 제일 좋아하는 책을
소개할게요


잠이 안 와요
버찌 시리즈는
예전에 소개했을 때
세이펜 사용법에 대해서 설명드려서
간단하게 설명하고 넘어갈게요~
버찌 시리즈는 세이펜 도서로
세이펜 홈페이지에서 노란 우산 출판사 버찌 시리즈로 음원 다운로드 후 사용 가능합니다
자~이제 책 소개로 넘어갈게요

콩콩 이가 좋아하는
잠이 안 와요
 

책 안에 단편 내용으로
2개가 있어서 좋았어요


먼저 첫 번째 이야기
목욕을 해요
매일 하는 목욕
아이랑 재미있게 하려고 읽어봤는데
아이 반응이 좋았어요


욕조에 장난감 놀이도 넣고

 

아빠랑 목욕을 한 후
욕조 마개를 뺀 후
배수구가 자길 꿀꺽 삼키면 어쩌죠?
걱정하는 버찌 모습에
콩콩 이가 심각한 표정을 지었어요 ㅋㅋ
배수구는 버찌를 삼킬 수 없다며
재미있는 목욕 놀이를 마쳤어요~


두 번째 이야기
안녕 잘 자~~
우리 콩콩인  요즘
10시 40-11시에 잠드는데
ㅠㅡㅠ 제발 일찍 잠들기 바라며 읽어줬어요

 

버찌나 콩콩이나  하는 짓이
비슷했어요
자기 싫다고 하는 버찌~
콩콩 이랑 똑같았어요 ㅋㅋ


자기도 그 모습이 웃긴지
블루베리 먹으며 웃고 있네요 ㅋㅋ

 

버찌 엄마는
책을 더 읽자는 버찌 말에
내일 읽자고 단호하게 말하는데
저는 그래~한 권만 더 읽자 하거든요
그래서 콩콩 이가 늦게 자나 봅니다 ㅠㅠ

 

물도 마시고 싶다고 하지만
버찌 엄마는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을 해요
마지막으로 버찌가 곰인형을 달라고 하니
버찌 엄마가 곰인형은 허락해줬어요
곰인형을 가지고 자러 가는 버찌~
과연 잠들었을까요?

 

엄마가 잘 자라고 꼬옥 안아주고
뽀뽀도 해주고
불도 꺼주네요


밖이 무서웠던 버찌는 엄마를 부르고
엄마가 스탠드를 켜주자
꿈나라로 가는 버찌네요~

 

꼬마 양도 데려갈래요

이 책은 버찌에게 꼬마 양은 애착 인형이었어요
어디든 가는 곳마다 꼬마야 이 데려갔고
학교에도 데려가려 하지만
엄마가 안된다고 말을 해요

 

꼬아 양과 행복한 시간을 가지고 있던
버찌는 엄마의 말에 슬퍼합니다 ㅠㅠ

 

꼬마야 이 없어서 친구와 어울리지 못하는 버찌는
친구랑 어떻게 친해지게 되는 걸까요 ??

 

꼬마야 이 없어서 슬펐던 버찌는
친구들과 약 놀이를 하면서
꼬아 양을 대신할 친구들을 만듭니다.
친구에게 양이라고 말을 해주면서
약 놀이도 하고
친구와 친한 사이가 되면서
점점 꼬마야 이 없어서 잘 놀게 되는 버찌네요

 

이제 버찌는 꼬마야 이 없어도 걱정 없어요~
콩콩 이도 요즘 애착이 불이 생겼는데
어떻게  없애야 할지 고민인데
애착 물건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을 해봐야겠어요~

 

버찌시리즈는 한영 시리즈는 한영 시리즈로 엄마표 홈스쿨링 할수 있어서 좋은 교재였어요
3달동안 아이랑 버찌시리즈읽으면서 느낀 점은
버찌 엄마의 훈육 방법이 단호하면서도 아이한테 하지말것과 허용할것이 허락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일관적인 교육방식이 괜찮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네요
그리고 세이펜으로 활용이 가능한 도서라 버찌시리즈 영어판은 세이펜으로 많이 들려주면서
아이에게 영어를 친숙하게 만들어 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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