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뿔소가 달려간다 웅진 주니어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의 일상대한 그림책입니다 어느 학교에서나 있을 법한 반아이 진구는 개구쟁이이고 장난이 심하고 자기 멋대로 하는 친구입니다 그 친구보다 더 싫은 반아이는 자신의 짝인데 코뿔소를 닮은 아이라네요 수업시간에는 나무늘보 같이 잠만 자고 운동장에서는 외로운 수사자처럼 가만히 주위를 맴돌고 당황하면 가시복처럼 얼굴이 빵빵하게 부풀어 오르고 쉬는 시간 진구가 장난치며 자신에게 괴롭히자 그것을 들은 짝꿍은 작은 코뿔소처럼 다다다 달려가 진구를 혼내 줍니다 같이 벌을 받으며 그 아이랑 친해지고 재밌는 이야기를 하면서 친구가 되는것을 보고 진정한 친구를 만드는 모습이 재미있었습니다 학교가면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이런 반아이를 만나면 어떻게 할지이야기 해보고 싫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와 외모로 반이이를 평가하면 안된다는걸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아이랑 책을 보고 이야기 했고 자신을 생각해서 싸워주는 아이가 있다는건 멋진거라고 알려주었네요책을 제공 받아 쓴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