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키워드 몇 개에 꽂혀서 충동구매했던 작품인데, 생각했던 것보다 취향에 잘 맞아서 나름대로 즐겁게 잘 본 작품이에요. 아쉬운 점이나 부족하게 느껴지는 부분들도 있었지만, 소재 자체가 주는 흥미로움 때문에 이런 점들을 감수하고 볼만했던 것 같습니다.
소재가 주는 신선함과 흥미로움에 끌려 구매했던 작품인데, 뭔가 애매하고 미묘했습니다. 소재나 설정 자체는 정말 괜찮고 좋았는데, 개연성적으로 부족함이 느껴지고 전개가 좀 정신 사나운 느낌이었어요. 뭔가 흐름이 매끄럽지 않고 종잡을 수없이 이리 튀고 저리 튀는 느낌이랄까요 ...? 워스트까진 아니었지만 베스트도 아닌 느낌. 머리 비우고 가볍게 후루룩 보기엔 나쁘지 않았지만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ㅠㅠ 제가 기대를 너무 많이 한 상태로 펼쳤나 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