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의 키워드나 전반적인 분위기는 참 좋았는데, 조금 난해한 부분들이 있어서 술술 잙 읽히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취향 좀 탈 것 같았어요. 그래도 작품만의 색이 뚜렷한 편이라 나름의 매력이 느껴져서 나쁘진 않았습니다!
작품만의 독특한 매력이 느껴져서 흥미로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