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를 비롯하여 설정 및 소재가 다소 취향을 탈 수밖에 없는 종류의 작품입니다. 자극적인 요소들이 포함되다 보니 전개상 개연성이 부족하게 느껴지거나 과장된 느낌을 주는 구간이나 부분들이 있었지만, 제 기준에서는 크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라 무난하게 읽었습니다. 아쉬운 점들도 있었으나 나름의 매력이 있는 작품이라 잘 읽었습니다.
거의 4년 ...? 만에 나온 외전이라 정말 헐레벌떡 구매해서 읽었어요 ㅋㅋㅋㅋ 외전이 더 나오길 바라면 욕심일까요 ㅠㅠ 넘 아쉬워요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