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확 꽂히는 듯한 느낌의 작품은 아니었지만, 누구나 무난하게 볼 수 있을 법한 분위기와 흐름의 작품이었어요.
좀 식상한가 싶은 예상이 가는 아는 맛의 작품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맛있는 바로 그 맛! 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ㅋㅋㅋ 익숙함 속의 신선함이 있는 작품이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