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최선의 롱런 - 문보영 산문집
문보영 지음 / 비사이드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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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모든 것에 일일히 백프로를 요구하는 최선은 필요 없다.

_작가의 유튜브를 이런저런 살펴보면서 책을 읽었다. 표지를 보는 순간부터 나와 코드가 잘 맞을 거라고 느꼈지만 완전 같았다. 그러나 나와는 다른 관점을 가진 시인에게 묘한 매력을 느꼈고 부럽기까지 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예술인은 역시 타고나는 것일까? 그다음 블로그도 찾아갔다. 나와 같은 세상에 살지만 달랐고 정말 멋있는 사람이였다. 그녀가 이런 발상을 할 수 있었 던 것은 타고나기보단 고유의 매력외에도 열심히 소통을 하면서 세상을 관찰하는 노력을 했기 때문 일것이다. 만약 이 예술인이 나와 친구였다면 분명 그녀에게 스며들고 말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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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시간표
스즈키 루리카 지음, 김선영 옮김 / 황금시간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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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P,12 ‘악의가 없다고 죄가 없는 건 아니야‘
우리는 살아가면서 선의의 탈을 쓴 시비에 노출 되어 있습니
다. 이제 당당하게 한마디를 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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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와 나오키 3 - 잃어버린 세대의 역습 ㅣ 한자와 나오키
이케이도 준 지음, 이선희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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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가 1,2권을 구입하지 않는다면 나는 바보이다. 그정도로 통쾌하고 재밌기 때문에 새벽에도 미친듯히 읽었다. 사실 내가 읽었던 일본문학 중에서 유일하게 칭찬한다. 많이 읽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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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돌이 2019-12-07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왕수비차잡기 한번 읽어보세요. 일본 문학 중 최고의 페이지터너입니다.
 

기대이상의 내용들이 감명 깊었고, 여성이 혼자 살아간다는 것, 한국에서 더욱이나 고시텔이나 원룸에서 산다는 것은 정말 큰 모험 인 것 같다. 혼자 살기 시작하면서 오는 자유는 잠깐 일 뿐이였고 게을러져 생활패턴이 망가지기 정말 쉬웠다. 그렇기에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섣부른 판단을 해서는 안되는 것이였다. 정말 먹고 살 능력이 되야만 한다. 진정 혼자 모든 것을 스스로 감내하고 극복해야 하는 자급자족이기 때문이다. 비혼주의자로써 얼마나 막연한 상상을 해왔는지 뼈저리게 혼남
ㅠㅠ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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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모험 - 청춘의 산티아고 순례 에세이
이우 지음 / 몽상가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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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사람은 이 거대하고 무한한 아름다운 사회에서 아무것도 아닌 한심하고 어리석으며 오만한 인간임을 성찰했습니다.
과거의 과오와 오만함이 주마등처럼 스치면서 머리를 밖고 싶네요. 저는 뭣도 아니였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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