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do and Fabian (Paperback) - 2003 Caldecott,『바둑이와 야옹이』원서
피터 매카티 지음 / Square Fish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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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do & Fabian

 

 

Hondo & Fabia

 

러닝캐슬의 주니어프로그램의 B단계 Hondo & Fabian

 

사교육으로는 영어를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아이들에게 (3학년, 6학년)

학교영어만이 아닌 좀 더 색다른 영어공부방법을

접해주고자 선택해보았어요..

 

이궁..엄마의 욕심이였나봐요..

A단계부터 시작할 걸..

단계를 잘 고른다면 정말 재미있게 영어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기본책 외에 워크북과 CD가 첨부되어 있어요

 

 

CD로 본 내용을 무작정 들어보고

책을 펼쳐 그림을 보면서 다시 들어보고

그다음은 따라 읽어보고...

 

처음에는 단어자체를 잘 몰라 힘들어하더니

CD를 반복적으로 들어보더니

크게 어렵지않게 따라하네요..

 

 

짧은 문장으로 그림이 너무 잘 그려져 있어

따로 해석을 해주지 않아도

아이들은 이해를 한답니다..

 

 

       

 

워크북은 Listening, Readomg, Speaking, Writing 구성되어 있어요

 

 

영어라면  어려워하던 아이들이

워크북의 구성을 순차적으로 따라해보더니만

재미있다고 하네요..

 

옆에서 아이들을 지켜보는 엄마가 보아도

쉽고 재미있게 영어에 접근할 수 있겠다 싶네요..

 

 

 

  

 

   

 

다음으로 인터넷 학습사이트예요

http://www.e-learningcastle.co.kr/

 

이곳에 가면 학습관에 들어가 자신이 구입한 책의 온라인 학습번호를 적어넣어

 마이북에 등록한 다음 수시로 들어와 학습을 할 수 있어요

무한 반복 복습을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은 것 같아요.

  

 

단어공부,듣기,읽기, 쓰기, 말하기 모두 스스로 학습할 수 있어요

또 말하기는 원어민이 들려주는 문장을 듣고

아이가 직접 발음한 내용을 녹음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자신이 녹음한 걸 들어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하고..ㅋ

읽기 연습을 더 많이 하려고 하네요..

 

영어라면 손사래를 치던 아이들이

러닝캐슬의 책과 워크북, CD, 학습사이트까지 경험을 해보더니

너무 재미있고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단계별로 책을 사서 하면 안되겠냐고 물어봅니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영어를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 교재라면 쉽게 접근해서 시작해볼 수 있겠구나 싶네요..

 

엄마도 영어에 자신이 없어 속으로 읽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경험으로 아이들은 영어에 자신감이 생긴 것 같아요

가장 좋은 현상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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