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 동화 - 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박중신 교수가 감수한
조종순 지음, 박중신 감수 / 효리원 / 2011년 11월
평점 :
절판


 

따뜻한 핑크빛깔의 배부른 엄마의 배가 너무 예뻐보이는 표지를

하고 있어 조심스럽게 들춰봅니다..

 

나도 저렇게 배불렀던 적이 있었는데

아이들은 벌써 10살, 13살이 되어 훌쩍 커버렸네요..

 

뱃속에 있을때는 그저 조심스럽고 사랑스럽다고 여겼으면서

아이가 자라는 동안 뱃속에 있을때 막 태어났을때는

감동은 그저 잊어버린것 같습니다..

 

그옛날의 마음가짐으로 아이들을 대하고자

이책을 들춰보았네요..

 

 

 

뱃속의 아기에게도 지금 자라나는 아이에게도

좋을 듯한 클래식 태교음악이 10곡 들어 있어요

 

 

 

동화 단락 끝날때마다

임신한 엄마와 아기의 주기와 상태를

설명해주는 코너가 있어서

임신한 친구,가족에게 선물하기 좋을것 같아요

 

 

말풍선으로 그 동화의 내용을 해석(?)해 놓은 부분은

다 자란 아이들에게 들려줘도 좋을 것 같아요..

 

임신 6개월에 접어든 올케에게 늦었지만 또 보던 거지만

선물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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