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은 왜 흥망을 반복하는가?' 역사를 들여다보면 절대 망하지 않을 곳 같던 제국도 결국 서서히 무너지고, 절대 커지지 못할 것 같던 제국도 서서히 성장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렇게 성장한 제국도 결국에는 무너진다. 이 책은 로마제국, 몽골제국, 오스만제국, 대영제국, 독일제국, 미중 패권경쟁까지 동양과 서양, 고대와 현대의 모든 제국의 역사를 단 한권으로 압축하며 흥망성쇠의 비밀을 풀어낸다. 패턴을 파악할 때 우리는 비로소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역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살펴보면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통찰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 서평은 김영사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김영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