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크 씨, 도파민 과잉입니다 - 안철우 교수의 미술관 옆 호르몬 진료실
안철우 지음 / 김영사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대표적인 다양한 명화들을 볼 수 있으며 호르몬에 대한 지식을 동시에 접할 수 있다. 1장 기쁨, 2장 분노, 3장 슬픔, 4장 즐거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마다 상응하는 호르몬에 대한 설명을 미술작품을 통해 전하고 있다. 명화와 호르몬이라는 접점이 없을 것만 같은 두가지가 생각보다 밀접하게 어우러진다. 명화들에는 다양한 인간의 감정이 담겨있고 감정은 호르몬으로 연결된다. 명화와 호르몬에 대한 설명을 대중적인 관점에서 쉽게 풀어내고 있기에 읽는데 어려움이 없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호르몬 처방전이라 하여, 실생활에 적용되는 다양한 팁들을 전하며 마무리한다. 명화와 호르몬에 대한 지식을 한번에 가질 수 있는 책.

* 이 서평은 김영사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김영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