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부르는 심부름 집의 일일>📖 이소플라본📖 황금가지 @goldenbough_books ⭐️ 일상을 보내다가 문득!! 주변을 서늘하게 만드는 기담 모음집주로 보는 것은 로맨스소설이지만,딱 이 맘때쯤! 날씨가 갑자기 서늘해지는 9월 말에서 본격적으로 해가 짧아지는 11월 정도까지! 공포물을 주로 즐긴다😆한여름에 로맨스는 불쾌지수를 낮추고 달달지수를 UP선선할 때 공포물을 읽어야 진짜 뒷목이 서늘해지는 진가를 발휘한다 👍올해 첫 공포소설은 황금가지의<귀신 부르는 심부름집의 일일 >전통 오컬트 기담집이다🤩오랜만에 전자책으로 받아 읽었는데 오컬트 , 좀비, 등 각종 공포물 매니아로 아주 만족스럽게 읽었다. 특히 오컬트 전문 심부름센터라는 독특한 소재로 다양한 이야기가 들어있어 짧은 호흡으로 서늘한 공포를 느낄수있었다.공포물은 읽고 난 후가 중요하다.읽으면서 무서운 것도 좋지만일상생활 중 문득 서늘해지는 것!요게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다.이 기담집은 읽을 땐 "재밌다~신선한데??" 하면서 읽었는데 샤워하다가 문득 너무 무서워지고 늦은 밤 육퇴 후 쇼파에 앉아있다가 소름이 돋았다. 쓰레기 버리러 가다가 들어올땐 뛰어들어왔던......🤣이 기담집은 우리나라 전통 괴물들이나 신화 속 이야기들을 현대적으로 각색해서 익숙하면서 신선한 느낌에 더욱 재밌고 무섭게 느껴졌다.으흐흐흐 또 읽으러 가야지!!#귀신부르는심부름집의일일#황금가지#기담집#오컬트#가을엔공포물#곧할로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