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주 미친 반전
유키 하루오 지음, 김은모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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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아의 방주'는 하나님의 구원이자 보호막이었고, 이 책에서 방주는...... 



추리 소설 특성 상,
절대 스포 금지!!!!!이기에 이 책을 완독한 지금, 내가 느낀 이 재미를 어떻게 써야 하나 고민 스러운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작성한다. 




추리 소설에서 가장 중요한 건 
사람들이 읽으면서 막 숨 참게 되고 범인이 누굴까 추측하며 쫄깃하게 만드는 "설정"이라고 생각한다.



이 소설의 설정
오~ 괜찮다.👏 



살~짝만 얘기하자면, 
지하 건축물에 지진으로 10명이 갇힌다. (제한된 공간) 설상가상 물이 차오르고 있어(제한된 시간) 누군가의 희생이 있어야 탈출할 수 있는데 이곳에서 살인 사건이 벌어지고 모두들 범인을 찾아 희생 시키고자 한다. (두뇌 싸움)    



이 소설 분량도 350페이지 분량으로 
책을 딱 펼쳤을 때 한번에  쭉~~~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적당했다. 




설정OK
분량OK
다음은 이제 가장 중요한 재미다. 




추리소설 분야는 마니아층이 있고 
소설은 워낙 취향을 많이 타기 때문에 누구나 재밌게 읽을 수 있다고 추천 하긴 좀 그렇지만....... 
확실한 건,
이 소설의 "반전"은 누가 읽든 소름 돋게 재밌다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요새 새로운 분야를 읽어보고 싶다. 
뒤통수 한번 맞아보고 싶다.

하는 분들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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