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믿음직한 남편과 결혼하여 작지만 우직한 환경 속에 새끼까고 싶었던 마음을 나는 공감하고 존경한다.그 마음이 군대에 있던 스물 둘의 내게는 깊게도 인상적이었다. 때문에 나는 믿음직하자 다짐했고 은행원이 될까 꿈꾸게 되었다.<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에 나오는 자그마한 조각들이 이 책과 연결될때면 스타워즈 시리즈 간의 연결을 발견하듯 재미있고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