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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글감옥 - 조정래 작가생활 40년 자전에세이
조정래 지음 / 시사IN북 / 2009년 10월
평점 :
품절
조정래 선생님의 글은 혼이 있다. 선생님의 삶은 기중이 있다. 선생님의 부인은 또 한 사람의 다른 조정래이다. 선생님의 글은 우리의 정신을 맑게 해준다. 어린 시절 부터, 유년시절을 보내면서, 어른으로 성장하는 동안 자라기 시작은 선생님의 글은 작가 생활동안 변함 없이 큰 줄기를 유지하고 있다.
대작 3편(다시 보기 시작한 아리랑), 중단편집 등 많은 소설에서 보여준 우리의 역사, 그리고 개인적인 삶을 간략하게 대화 형식으로 풀어 나간 이 책은 선생님의 자서전이다.
대학생들과의 대화 형식으로 풀어쓴 이 책은 성장기의 청소년과 3~40대에게 다시 한번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하는 주옥 같은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반드시 읽어 주어애 할 필독서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