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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극우 청년의 심리적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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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현재미래
l 2025-06-21 20:31
https://blog.aladin.co.kr/769286176/16537745
극우 청년의 심리적 탄생
- 누가 그들의 마음속 분노, 좌절, 박탈감을 원한과 복수로 키워 극우가 되게 하는가
김현수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5년 6월
평점 :
생각이 다르다고 ‘극단적‘인 인간으로 치부하면서 나쁘다 지칭. ‘극단적인 그 인간들은 병든 것이므로 이해하고 치료하거나 제거해야 한다‘라고 한다. 이딴 인간이 정신건강의란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가스라이팅 하고 정신적으로 죽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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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a21
2025-06-2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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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읽고 쓴 리뷰.
안 읽고 쓴 리뷰.
과거현재미래
2025-06-23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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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도 몇 줄 읽기도 힘든 책이죠 이딴 건. 제목과 소제목만 봐도 대강 보이는 게 있는 법이고요. 읽고 리뷰 써도 정치에 정신 나간 사람들은 절대로 인정 안하더라고요.
읽어도 몇 줄 읽기도 힘든 책이죠 이딴 건. 제목과 소제목만 봐도 대강 보이는 게 있는 법이고요. 읽고 리뷰 써도 정치에 정신 나간 사람들은 절대로 인정 안하더라고요.
aryamehr1544
2025-06-2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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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대남인데요 짝수찍은 이대남들은 그냥 제거하는게 맞습니다
제가 이대남인데요 짝수찍은 이대남들은 그냥 제거하는게 맞습니다
과거현재미래
2025-06-23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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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시는 분(1번) 빼곤 찍으면 죄다 제거해야 될 대상이라는 거죠? 북한 투표가 떠오르네요. 그리고 그렇게 생각 하시면 스스로를 제거하시는 게 어떤가요? 이대남이라고 스스로 말하면서 이대남은 제거해야 된다면서요?
원하시는 분(1번) 빼곤 찍으면 죄다 제거해야 될 대상이라는 거죠? 북한 투표가 떠오르네요. 그리고 그렇게 생각 하시면 스스로를 제거하시는 게 어떤가요? 이대남이라고 스스로 말하면서 이대남은 제거해야 된다면서요?
과거현재미래
2025-06-23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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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꾼들 다 몰려오네 ㅋㅋㅋ. 아예. 궁예질 하는 너보단 논리적인듯 하네요. 개역겹네 말하는거.
정치꾼들 다 몰려오네 ㅋㅋㅋ. 아예. 궁예질 하는 너보단 논리적인듯 하네요. 개역겹네 말하는거.
aryamehr1544
2025-06-23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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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정치꾼으로 단정하고 외면하고 싶겠지. 근데 당신은 몰라. 모든게 미쳐돌아가던 12월 3일과 그 이후의 격랑 속에서 내가 속한 집단이 보여준 그저 기가차서 말조차 안 나오는 한심한 작태들을, 그 모습들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며 느낀 당혹감을, 저들과 죽을 때까지 함께 섞여서 살아가야만 하는 미래의 나 자신에 대한 절망감을.
나를 정치꾼으로 단정하고 외면하고 싶겠지. 근데 당신은 몰라. 모든게 미쳐돌아가던 12월 3일과 그 이후의 격랑 속에서 내가 속한 집단이 보여준 그저 기가차서 말조차 안 나오는 한심한 작태들을, 그 모습들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며 느낀 당혹감을, 저들과 죽을 때까지 함께 섞여서 살아가야만 하는 미래의 나 자신에 대한 절망감을.
aryamehr1544
2025-06-23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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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 곁에서 평생을 살아가야만 하는 나와 우리가 느낀 감정을, 당신은 절대로 몰라.
저들 곁에서 평생을 살아가야만 하는 나와 우리가 느낀 감정을, 당신은 절대로 몰라.
aryamehr1544
2025-06-23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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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떨어져서 팔자 좋게 ˝극우라는 낙인찍기는 그만 둬˝ ˝극단적인게 아니라 다를 뿐이야˝라는 성경책 외우는 소리 하지 마시라고. 쟤네들 옆에서 죽을 때까지 제정신 지키며 살아가야하는 우리들은 정말로 하루하루가 고문이니까.
멀리서 떨어져서 팔자 좋게 ˝극우라는 낙인찍기는 그만 둬˝ ˝극단적인게 아니라 다를 뿐이야˝라는 성경책 외우는 소리 하지 마시라고. 쟤네들 옆에서 죽을 때까지 제정신 지키며 살아가야하는 우리들은 정말로 하루하루가 고문이니까.
과거현재미래
2025-06-25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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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치꾼이니 궁예니 말한 댓글은 aryamehr1544 님 말한 거 아닙니다. 누가 들어와서 진짜 완전 정치적인 이야기만 주르륵 쓰고 맹목적인 비난을 퍼부었거든요. 그에 대한 답변 한 건데, 오늘 보니 지우고 갔네요. 그리고 아무리 봐도 저 보다는 극단적인 거라고 보이네요. ‘아, 내 생각에 나쁜 저것들 보는 게 고통인데, 당연히 다 없애버려야 한다‘라고 말하는 것부터 그렇죠. ‘그런 인간들을 보는 것도 고문이고, 당혹스럽고 절망감을 느낀다‘라고 하는데, 님과 반대편 극단주의자들도 거의 똑같이 여러 사례를 들면서 말하는 거 아시죠? 그리고 결국 정치적인 이야기랑 본인감정만 주르륵 말하시는데 참... 이대남 어쩌고 비난 퍼붓는 얘기는 그래도 어쨌든 책과 관련되어 있는 이야기겠거니 하는 생각도 드는데, 추가적으로 이야기하는 건 죄다 정치적인 본인 견해와 감정 아닙니까? 그걸 바탕으로 자신과 다른 인간이 많다고 무조건 없애버려야 한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거 부터가 제가보기엔 도저히 좋게 보이질 않네요. 성경책 외우는 소리? 극히 상식적인 소리라 생각합니다. 거기다 성경책은 한 종교를 찬양하는 책이라 전 그런 식의 말을 할 생각은 없어요 안심하시길. 출산율이 낮아지며 지금 20대, 앞으로 클 10대 같은 애들은 더더욱 민주주의에서 정치적 약자가 되겠죠. 그 약자들이 많이 내는 소리를 무조건 ‘치료, 제거‘의 대상으로 삼는 게 맞는 건지 자문자답 좀 해보세요. 본인 감정만 줄줄이 내뱉지 마시고.
아, 정치꾼이니 궁예니 말한 댓글은 aryamehr1544 님 말한 거 아닙니다. 누가 들어와서 진짜 완전 정치적인 이야기만 주르륵 쓰고 맹목적인 비난을 퍼부었거든요. 그에 대한 답변 한 건데, 오늘 보니 지우고 갔네요. 그리고 아무리 봐도 저 보다는 극단적인 거라고 보이네요. ‘아, 내 생각에 나쁜 저것들 보는 게 고통인데, 당연히 다 없애버려야 한다‘라고 말하는 것부터 그렇죠. ‘그런 인간들을 보는 것도 고문이고, 당혹스럽고 절망감을 느낀다‘라고 하는데, 님과 반대편 극단주의자들도 거의 똑같이 여러 사례를 들면서 말하는 거 아시죠? 그리고 결국 정치적인 이야기랑 본인감정만 주르륵 말하시는데 참... 이대남 어쩌고 비난 퍼붓는 얘기는 그래도 어쨌든 책과 관련되어 있는 이야기겠거니 하는 생각도 드는데, 추가적으로 이야기하는 건 죄다 정치적인 본인 견해와 감정 아닙니까? 그걸 바탕으로 자신과 다른 인간이 많다고 무조건 없애버려야 한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거 부터가 제가보기엔 도저히 좋게 보이질 않네요. 성경책 외우는 소리? 극히 상식적인 소리라 생각합니다. 거기다 성경책은 한 종교를 찬양하는 책이라 전 그런 식의 말을 할 생각은 없어요 안심하시길. 출산율이 낮아지며 지금 20대, 앞으로 클 10대 같은 애들은 더더욱 민주주의에서 정치적 약자가 되겠죠. 그 약자들이 많이 내는 소리를 무조건 ‘치료, 제거‘의 대상으로 삼는 게 맞는 건지 자문자답 좀 해보세요. 본인 감정만 줄줄이 내뱉지 마시고.
2025-06-2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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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과거현재미래
2025-06-23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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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결국 현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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