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경제학 나쁜 경제학 - 노벨상 경제학자가 바라본 미국, 그리고 기회와 불평등
앵거스 디턴 지음, 안현실.정성철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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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약한 논리와 증거들을 비약시켜 어거지로 밀어부치면서 반대파(밀턴 프리드먼)등에 대한 열등감이 가득한 책. 정치적인 목적이 가득한 책으로 어떻게든 트럼프 및 우파경제학은 맹목적 비난. 바이든, 유럽, 좌파경제학 찬양. 쉽게 말해 바이든 당선시키려 쓴 경제학으로 포장된 정치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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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q 2024-12-25 0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바보인가? 앵거스 디턴의 논조가 어떻게 형성되어왔는지 탐색해보고 글을 쓰더라도 쓰시오. 보수적 시각에 입각한 경제체제연구에 관록을 부여받는 학자인데. 차라리 반성적 고찰을 담은 저작이라는 평가들은 들어보지도 못하는건가?

과거현재미래 2025-04-19 20:21   좋아요 0 | URL
이 책 읽고 리뷰 쓴건데 논조가 어떻고 말 돌려서 논점 흐리지 마세요. 쓰레기 책 맞으니까. 책을 읽어보긴 하셨어요? 책 읽어보지도 않고 글 다는 거 같은데 정신 차리세요. 앵거스 디턴이 어떤 인간이든 간에 이 책은 개 쓰레기 정치책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