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성장 육아법
최연희 지음 / 넥센미디어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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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꼭 읽어야 할 책입니다.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어
떻게 키우는 것이 아이를 제대로 키우는 것인지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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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없이 신앙인으로 살기
방영미 지음 / 북랩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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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종교의 역할은 막대하다. 그럼에도 목이 마른지 기독교, 불교, 천주교 등 각자 세를 확장하려고 무진 애를 쓴다. 기업들의 사업 확장 욕심과도 비슷하다.

문제는 종교의 순기능보다 역기능의 폐해가 도를 넘고 있다는 사실이다. 자기종파가 아니거나 자기영역이 아니면 사탄으로 매도하거나 사이비로 단정 짓는 비이성적이고 반종교적인 행위를 종교지도자들이 앞장서 행한다, 사이비나 사탄으로 규정지을만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충분한 근거도 없다. 자기기준에서 아니면 아닌 거다.

기독교를 왜 개독이라고 공공연히 표현할까? 지극히 이기적이고, 권위적이며, 편협적이고 독선적이다. 물론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많은 목사와 기타 종교인들이 그렇다. 종교를 업고 혹세무민하며 권력을 탐한다.

그렇다면 이렇게 종교가 타락하고 목사나 스님들의 부도덕과 불의, 지극히 세속적인 행위에 신자들은 아무런 책임이 없을까?

「종교 장사치들을 욕하기 전에 나는 그들에게 의지하고 있지 않은지, 그들의 권위를 두려워하고 있는 건 아닌지, 그래서 세상을 더욱 불공정하게 만드는 종교권력을 방조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자신을 돌아봐야 합니다.」

방영미 작가가 『종교 없이 신앙인으로 살기』(2019, 2 북랩)에서 한 말이다,

저자는 사회학을 전공하고 국문학을 마쳤다. 그래도 자신이 어리석다는 판단에 공부하면 현명해질 줄 알고 신학석사 종교학박사학위까지 받았으나 여전히 현명과 지혜와는 거리가 멀다고 하는 종교학자다.

종교와 신학을 공부해도 세상이 어렵고 인간의 어려움은 떨쳐지지 않았고, 나만 그런 것이 아닐 것 이라는 판단 하에 공부하면서 알게 된 것을 나누고 싶은 동기에서 이 책이 출간되었음을 밝히고 있다.

신은 없는 것이 아니고 죽은 것이다. 이 말은 무신론자들을 연대시키는 촉매재가 아니고 유신론자들의 자각을 촉구하는 각성제라고 방영미 작가는 강조한다.

신도들은 왜 목사들에게 맹목적이며 헌금을 거부하지 못하는가? 반드시 십일조를 내야 하는지? 성금의 과다에 신심이 비례한다는 근거가 합리적이라 보는지? 저자는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있다.

일부? 종교지도자들의 속세인보다 더 세속적인 타락과 위선의 불편한 진실을 가감없이 직설화법으로 토해내고 있다. 아울러 평범한 신자(도)들에게도 상당한 책임이 있음믈 자각하지 않으면 개선되기 어렵다는 점을 경고한다.

종교문제뿐 아니라 2018년을 강타한 미투 문제와 관련된 사회적 병리현상, 정의, 휴머니즘과 페미니즘의 올바른 이해가 전제되어야 올바른 사회 건강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다고 역설한다.

종교지도자들에게는 뼈아픈 성찰을, 신도들에게는 자성과 각성을 촉구하는 저자의 외침은 합리적 근거와 반론할 수 없는 불편한 진실이 내포되어 있기에 설득력이 있다. 종교인과 신도를 자처하는 분들이 꼭 읽어보아야 할 책이다.​

끝으로 이해를 돕기 위하여 몇 군데 발췌문을 옮겨본다.

『세월호 사건에 우리가 분노하고 절망하는 건 우리한테 일어난 일이기에 그럴 뿐, 되려 먼 거리의 비극은 나의 삶을 견디는 위로마저 되는 게 잔인한 진실이다.』 p28

『신심이 강하다는 사람들을 만나면 대화가 잘 안 된다.그들의 언어가 자족적인 체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옥은 멀리 있지 않다. 상대가 내말을 오해하고 나 역시 상대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현실, 이곳이 유황불 활활 타는 지옥이다.』 p77

『권력자들 편에서 기득권을 누리는 종교지도자는 예언자가 아니라 종교 사업가입니다. 종교 사업가가 자신이 대표로 있는 종교업체를 위해 영업하는 것은 죄가 아닙니다. 그러나 그들이 예언자행세를 한다면 그것은 죄악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죄를 짓도록 방조하거나 일조하는 신자들도 그 죄악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 p152

『언제 어디서 만나도 특별하지 않은 익숙한 존재, 가끔은 빨리 만나고 싶은 그런 자연스런 존재, 그런 게 죽음이라면, 죽음을 일부러 찾아다닐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피해 다닐 필요도 없는 딱 그런 존재가 죽음이어야 하지 않을까.』 P170

『그간 저주받고 협박받은 것 때문에 두렵고 억울해서 종교를 외면하고 싶다면 이제 자유로운 영혼으로 자신이 진짜 원하는 신앙을 찾아보라. 그간 세뇌 받은 교리와 설교가 한심하고 괘씸해서 종교를 증오하게 됐다면 자신의 내면에서 울리는 자기 목소리를 들어보라. 내가 종교에서 무엇을 기대했는지, 나는 자신에게 변명하지 않아도 될 만큼 떳떳한지.』 P196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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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위한 여섯 가지 마인드
김흥중 지음 / 넥센미디어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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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와 부하에게 존중하는 마음을 실제로 품어야 한다. 상사는 직급이나 직책이 높아서 밑에 있는 사람을 부리는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다. 당신과 같은 일을 똑같이 먼저 경험해본 사람이다. 분야는 다르지만 하나라도 더 배우려는 자세를 갖고 쓴말도 달게 받아 들여야 한다.

 

성공을 위한 여섯 가지 마인드(넥센미디어,2018)를 펴낸 김흥중 작가의 말이다.

 

저자 김흥중은 전자공학을 전공한 엔지니어 출신이다. 현대중공업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다가 의료기기판매직으로 전직하여 판매왕으로 등극 후 12년 만에 삼성GE의료기기()&GE헬스케어 코리아()의 임원으로 발탁되었다. 그리고 최고경영자까지 역임한 직장인들의 성공모델이다.

이 책은 그가 자신의 경험담을 여섯 가지 마인드로 요약하여 설명한 것으로, 성공을 꿈꾸고 멋있게 삶을 살고져 하는 직장인들에게 방향과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도대체 나에게 무엇이 부족하여 직장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삶이라고 하는 것은 나 자신을 파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나의 가치를 높여 누구나가 나를 사려고 경쟁하는 상황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라는 물음에 답을 구하려 한다면 이 책에서 친절히 안내해 줄 것이다.

 

사람들은 하루의 대부분을 일터 즉 직장에서 보낸다. 그래서 직장은 단순히 생계유지만을 위한 곳은 아니다. 저자는 직장은 자신의 삶을 실현하는 곳이라고 강조한다.

 

성공하는 직장인의 업무수행법11가지를 설명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핵심 세 가지만을 소개해본다.

 

첫째, 주인의식을 가지고 공과 사를 분명하게 구분한다.

둘째, 업무수행에는 권한과 책임이 반드시 따른다.

셋째, 항상 정직, 성실하여야 하며 비리와 타협하지 않는다.

 

얼핏 보면 너무 당연한 것 같지만 이 당연한 일을 하지 못하기에 직장에서 고통을 받는다.

주인의식을 갖기만 해도 직장에서 환영을 받는다. 그렇지 못한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거기에 공사 구분하는 능력, 그리고 권한과 책임을 잊지 않는다면 그에 상응하는 행동이 수반된다.

 

아래는 나를 사로잡는 문장이 있어 발췌한다.

성공하는 사람은 인생의 매순간마다 온전히 현재에 집중한다. 현재를 제한하는 과거나 미래에 사로잡히지 않는다. 또한 초심자의 마음을 잃지 않는다p153

 

현재가 가장 중요하니 지금에 충실하자는 거다. 과거는 이미 지나간 것이요,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것이니 없는 것에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위다.

 

직장인의 성공모델 김흥중작가의 성공을 위한 여섯 가지 마인드 다시 한 번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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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위한 여섯 가지 마인드
김흥중 지음 / 넥센미디어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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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든 자영업자든 마음이 흔들릴때, 성공하고 싶은 열망은 있으나 잘 풀리지 않을때 일독을 권하고 싶다. 자신에게 대입시킬 부분이 분명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하여 인생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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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경비원 홍키호테 - 더없이 평범한 그러나 누구보다 위대한 ‘아버지’가 전하는 자녀교육과 화목한 가정의 비법!
홍경석 지음 / 행복에너지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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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지만 위대한 아버지, 고난과 역경을 물리친 인간승리의
이야기에 감동이 밀려오는 책입니다.
자녀들을 서울대에 합격시킨것도 대단하지만, 가족의 화목과 행복을 가꾸는
모습이 더 존경스럽네요. 평범한 장삼이사의 독자분들께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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