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와 몸짓은 아름다움을 창조하여 표현된 음악가와 무용가의 세계를 살펴보았으며 음악가와 무용가에 관한 역사와 현대 변화, 미래 전망을 다루었다. 전 세계의 음악가와 무용가들의 다양한 활동과 발전 과정을 살펴보며, 이들이 어떻게 자신의 예술을 선보이고 발전시켜 왔는지 알려준다. 오랜 세월 동안 음악은 감정과 의미,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예술로 여겨졌다. 피타고라스와 같은 고대 철학자들은 음악이 영혼을 깨끗하게 한다고 믿었고, 그리스에서는 음악 교육이 중요시되었다. 음악과 무용을 직업으로 삼고 싶은 청소년 독자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의 의견과 조언으로 음악가와 무용가로서의 길을 고민하는 독자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임을 기대한다.음악과 무용을 통해 아름다움을 창조하고 표현하는 직업의 이해를 넓히는 데 유익한 자료로 평가된다. 《아름다움을 다루는 직업 Ⅲ : 음악가·무용가》는 음악과 무용의 역사, 현대적인 발전, 미래를 종합적으로 다루어 독자들에게 자신의 꿈과 직업에 대한 방향성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미래를 여는 경이로운 직업의 역사" 시리즈는 흥미로운 주제와 깊이 있는 지식이 청소년 독자들에게 직업 선택의 도움을 제공한다. 심리학과 박사인 박민규 작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전문성으로 다양한 직업에 관한 본질을 살펴보고 있다. 시리즈가 피상적인 정보가 아니라 인류 역사를 통해 기원, 발전, 그리고 미래에 대한 전망을 다룬다는 점은 독자들에게 현명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박민규 작가의 경험과 관심사를 바탕으로 한 생각은 독특하고 흥미로웠다.청소년 독자들이 직업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직업적 고민을 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비하며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아갈 수 있도록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