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섭 저자의 학술적 역량과 인간적 이해를 결합한 작품이다. 소수자의 건강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깊은 연구를 기반으로 하며, 저자의 철학과 미래 비전이 담겨있다.책은 다양한 주제를 다루면서 특권층의 논리를 비판하고, 차별 과 고통을 실제 사례와 데이터를 통해 보여준다. 대중에게 쉽게 다가가려 노력했으며 우리들은 저자의 글을 보고 다시 생각하 게 된다. 저자의 질문이 현실적인 해결뿐만 아니라 정치적 올바 름을 넘어 더 깊은 수준에 도전한다는 점을 말이다. 또한, 다양 한 소수자의 고통에 구체적 데이터와 직절석인 표현으로 응답 하며 사회적 문제에 대한 인식을 논리적으로 접근하고 있다.차별이 실제로 경험하지 않아도 아프다는 건 내게 많은 이해와 공감으로 이끈다. 세상이 복잡하고 다양한 상황에서 모든 참사 와 재난에 개인의 고유성을 인정하고 고려해야 함을 강조하는 메시지 또한 더욱 강력하게 다가온다. 진정한 가치는 지식과 합 리를 바탕으로 한 공동체의 미래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에서 비 롯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데이터와 감정 사이에서 저자가 탐구하는 지점도 흥미로우며, 타인의 고통에 대한 관찰을 통해 사회적 불평등과 편견에 도전 하는 의미 있는 작업임을 보여주고 있다. 따뜻하고 직접적인 글 은 친구에게 선물로서 가치 있는 독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타인의고통에응답하는공부 #김승섭 #타고공리뷰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