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위는 책임지는 순서다.”라고 정의했으며, 그만큼 내 책임을 대신해주기 때문에 그 책임을 대신해주는 사람의 권위가 높아지는 건 당연하다. “권위가 높아질수록 외로워진다.”라고 덧붙였다. 하급자가 상급자가 되었을 때 공감할 것이라고 서술했다. 책에서 ‘권위’는 매우 중요하게 여겨진다. 그래서인지 저자는 독자들에게 본인이 가진 권위를 높이라고 독려해주고 있다. 모든 조직에 하급자와 상급자는 존재하며 그 갈등은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저자는 동인(사람을 움직이는 힘)을 언급하며 갈등이 없어질 것을 기대하지만 실제로는 힘들 것 같다. 어느 곳이든 다른 이에게 권위를 존중받으면 하급자도 상급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https://m.blog.naver.com/honeybeebin/223305699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