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담하게 시를 써내려가듯이 또는 친구에게 이야기하듯이 작성되어 있어서 가독성이 뛰어났습니다. 만약 내가 미술관을 거닐며 예술작품을 감상할 때 옆에서 카츠가 한마디씩 건내준다면 더 얘기해달라고 부탁할 것 입니다ㅎㅎ 이 책은 작품을 감상할 때 꼭 필요한 지식이 아닌 일기장처럼 하루 잊혀져 가도 괜찮은 해설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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