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의 재발견 - 돈·시간·건강·인간관계를 바꾸는 걷기의 놀라운 비밀
케빈 클링켄버그 지음, 김승진 옮김 / 아날로그(글담)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나는 걷는 것을 좋아한다는 전제로 이책은 시작합니다


걷기의 재발견이지만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걷기의 장점에 대해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걷는 것(자전거를 타는 것도)은 나의 독립성에 매우 중요하다. 걸으면 활력이 생긴다. 걷는 시간은 온전히 나 개인의 시간이다. 이메일이나 트위터를 생각하지 않고 심호흡을 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걸으면 일상이 명료해진다. 아침에 걸으면 하루를 준비하면서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    - 35p 중에서




걸으면 나 자신도 놀랄 만큼 너그럽고 참을성이 많아지며 그 순간에 집중하게 된다. 삶의 속도가 그만큼 느려지고, 나는 그것이 좋다.   -53p



걷기는 지구 환경을 위해 내 나름대로 실천할 수 있게 해 준다는 점에서도 좋다. 물론 나 하나만으로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도 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내가 통제할 수도 없고 그러고 싶지도 않다. 우리 모두는 각자의 선택을 한다. 그리고 나는 환경에 조금이라도 기여하며 사는 것이 좋다. -57p





교통에 돈을 덜 쓰면 금전적인 자유가 많아진다 .  -125p



....그런데 그 느긋함의 이유가 운전 걱정을 안 해도 되어서였다는 점은 생각하지 못한다. 우리는 친구를 만나 한 시간을 재밌게 보내고도 운전 때문에 서둘러 자리를 접는다. 운전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면 와인이 얼마나 더 맛있을까? 그리고 모두를 위해 얼마나 더 안전해질까? 왜 그런 느긋함을 휴가 때만 누려야 한단 말인가?  -175p





걷기를 원래 좋아하기에 이 책이 끌렸고 정말 더 열심히 걸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현실상 어려움이 많긴하지만 주말에는 차를 놔두고 걷는데 더욱 집중하며 걸어보자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나 할까 ㅎㅎ

걸으면 좋은점이 많지만 지금은 경제적인 부분에서도 장점이 많다는 점이 제일 머릿속에 남는것같다 .

또한 걷는 동안 진짜 머릿속을 비우며 집중하게 된다는 점에서도 공감을 하게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언제나 옳다
길리언 플린 지음, 김희숙 옮김 / 푸른숲 / 201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분량이 얼마되지 않아서이기도 하지만

역시나 길리언플린!!!! 술술 읽히며 뒤로 갈수록 중간에 끊을 수가 없네요

화장실갈때도 가지고 갔다는...

정말 이번에도 반전에 반전

사실 반전이 한번 나왔을때 분명 반전이 또 있을거라는 느낌이 들긴했답니다

알고 읽으니 나를 찾아줘 작가의 느낌이 물씬~~

 

다 읽고나서 책장을 덮으니 보이는 제목 '나는 언제나 옳다' 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읽다가 중간에 방문을 열어두었다는....

이 작가는 정말 사람의 사이코패스적인 부분을 잘 표현하는 것같아요 대단!!!

스릴러, 추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분명 좋아할만한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3살 엄마의 말 사용법 - 3 ~ 5세, 공부.습관.자존감을 높여 주는 말의 비밀
오야노 치카라 지음, 최윤영 옮김 / 인디고(글담) / 201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 제목 그대로 아이들을 위한 어른들의 말 사용법에 대한 내용이다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는 속담을 좋아하는(?) 내 눈에 들어온 책~~ ㅎㅎ


내가 어렸을 때 난 어른들의 말투나 말버릇 때문에 상처받은 적이 많았고 그때마다 나는 어른이 되면 절대 저런 말은 하지 않을거야 라고 생각했었다

어른이 된 지금 난 정말 절대 그런 말을 사용했던 적이 없었나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어 이 책을 읽는동안 좋았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엄마가 만 3세정도의 아이들에게 어떻게 말을 하면 공부, 습관, 자존감을 높여줄 수 있는지,

또 어떤식으로 말을 하면 안되는건지에 대해 쉽게 설명해주고 있는데 엄마뿐 아니라 아빠, 선생님, 치료사 등 아이들을 대하는 어른들이라면

누구라도 도움이 되는 책인것같다


요즘은 정말 '미운 세 살, 미친 네 살, 죽이고 싶은 일곱 살' 이라는 말처럼 예전 아이들보다 요즘 아이들은 훨씬 더 빠르게 성장하고-정서,인지,신체등 전반적으로- 그만큼 육아가 더욱 어려워진 듯 하다.

말도 얼마나 잘하는지 대충넘어가려고 하는 일이없다

그럴때마다 나의 말발과 지식의 부족함을 여실히 느끼며 좌절하기도 하고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공부좀 해야겠다는 생각도 하게된다. ㅎㅎ 

나같은 사람을 위해 책에서는 여러가지 대화법 및 대안을 제시해주는데

책속에서 가장 공감이 갔던 부분은 칭찬과 공감이다.

나는 자식은 없지만 4살, 2살 조카 및 다양한 아이들을 일적으로 만나는 사람으로서 칭찬과 공감이 얼마나 대단한 힘을 가졌는지를 잘안다.

그리고 내가 어렸을적을 생각해도 나는 채찍보다는 칭찬이 더 잘 먹히는(?) 아이였기에 , 물론 지금도 그렇다 .

그래서 아이들의 말에 공감을 해주고 별일 아닌것에도 칭찬해 주며, 칭찬할 일이 없어도 칭찬거리를 찾아서 칭찬해야한다는 말이 와 닿는다.

​어릴때 아이들에게 어떤 말을 어떤 방법으로 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미래는 달라진다고 나는 믿는다 책에서도 그렇게 말하고 있다.

특히나 엄마의 말은 그누구의 말보다 강하다. 엄마이니까 .

부모는 아이가 처음 마주하는 세상이라는 공감가는 내용과 그것을 쉽게 풀어서 잘 설명해준 작가 덕에 술술 읽어나갈 수 있는 책.

말한마디의 중요성을 또한번 깨우쳐준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