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물건 받자마자 기분이 완전 상했습니다.ㅡㅡ;;
여태껏 많은 택배사를 접해봤지만, 현재 이 제품을 배달하는 대한통운은 최악이네요.
저는 제 주소와 특별히 집 찾기 쉬우시라고 설명을 붙이는데,
여지껏 단 한번도 이걸로 문제 삼은 적이 없었는데, 송장에 설명이 짤렸다며,
제대로 쓰라고 저한테 오히려 항의를 하시더군요.
주실때도 불친절하며, 말 한마디 없이, 차 안에서 나오지도 않고 창문으로 문 빼꼼히 열고, 물건을 건네주는데, 기분 정말 완전 나빴습니다.
물건은 아주 멀쩡했고, 딱이었지만, 다시는 이 회사를 통해 사고 싶은 맘이 없어졌습니다.
송장의 내용이 잘린건, 프린트를 한 회사책임이지, 제가 잘못한 건 없었는데,
이유없이 항의받고, 기분 나쁘게 물건을 받으니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이 회사가 계속 대한통운을 통해 배달하는 한 이 회사 물건은 다시는 사고 싶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