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용병 마루한 2

용병 마루한 2
김성재 지음, 김병진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12년 7월

그림체에 끌린다.내용도 좋다.나는 5점을 준다.

이것을 보며 또다시 개탄을 할 수 밖에 없다.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장 지글러 지음, 유영미 옮김, 우석훈 해제, 주경복 부록 / 갈라파고스 / 2007년 3월

이 책에 나오는,빈곤,절대 착취,기아의 이유는 간단합니다.

식민지배는 이름만 사라졌지 여전히 유지돼고 있는 것과 다름이 없다는 겁니다.

가나는 왜 굶주리는 사람이 많습니까?  그 많은 농지 전체를 오로지 프랑스 회사를 위해

코코아만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어길 수도 없게끔 각종 조약과 법,협정을 맺어놓았고

가나의 지도자들은 그들의 개가돼어 국민이 죽던말던 안중에도 없으며 그들이 흘려주는 떡고물에

국민의 목숨을 팔아넘기지요....이것이 감춰진 식민지배입니다.

이것은 하나의 예일 뿐입니다.필리핀의 고무나무농장,콩고의 지하자원....가나 말고도 수없이 많은 제 3세계 국가들이 이렇게 빈곤과 기아,가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자본주의가 정말 진리인가요?

맑스는 정말 공산주의를 지창한 그저 빨갱이일까요? 아니면 다른 모든 경제학자를 제치고

가장 뛰어난 경제학자일까요?그가 제창한 무자본 만이 답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자본주의와 그 뒷모습에 환멸을 느낍니다.이 책은 그것을 다시금 느끼게 해줬습니다.

그러나,오로지 그 모습을 돌려말하고,감춰말하고 제대로 말하고 있지 않는 것 같기에

이 책에 별점은 한개만 주며....사실,이 책은 최악입니다.자본주의 하에서 최대한 반 자본적이게 보이게끔 만들어진,가식과 다름없습니다.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나는 친구가 적다 1 - Extreme Novel
히라사카 요미 지음, 주원일 옮김, 브리키 그림 / 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 / 2010년 12월

하지만,이것은...4권까지 산 지금.

읽고 느낀 것이지만.이것은 하렘물이며.자본에 점칠됀 일본 라노벨의 현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오로지 잘 팔리기 위해 만드는.뭐,어느나라던 다 똑같지만 말이죠.모든 출판사는 오로지 팔리는 책 만을 만들죠.

결론은,이것은 완벽하게 그들의 계획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재미있을 요소만을 접목하였고.스토리 진행도 나름 알찹니다.

하지만 한마디 더 말하자면,작가의 웃김 입니다.

바시소와 같이 이 소설의 작가도 나름 나사가 살짝 빠져 웃긴 사람이기 때문에 더욱이 잘 팔리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뭐,이것도 계략이라면....

전 공명의 함정에 빠지고,트랩카드가 발동됀거지요.ㅋㅋ

[100자평] 고지전 (2disc)

고지전 (2disc)
장훈 감독, 고수 외 출연 / KD미디어(케이디미디어) / 2011년 11월

다운받아 본 이후,이건 반드시 디비디로 사야됀다고 생각했다.드디어 나왔다.지르자.

[100자평] 프루누스 걸 1

프루누스 걸 1
마츠모토 토모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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