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같은 아빠와 아빠같은 아이가 보여주는 낭만의 이야기. 감성의 왕 타이요답게 나가시마 시게오를 소재로 하여 일본 야구 특유의 낭만을 십분 살려냈다.
작가의 전작 간츠와 소재상 겹쳐보이는 부분들이 제법 있으나 훨씬 정제된 느낌이 되었다
극화체와 순정체의 대비라는 길게 써먹기 힘들어보이는 소재에 너무 기대지 않고 탄탄한 코미디 내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