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에게 꼭 필요한 시계와 달력 이젠 꼭 필요한 초등수학 시리즈
이젠수학연구소 지음, 한날 그림 / 이젠교육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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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교육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7살 은이와 8살 호야는 해가바뀌면 1살 더 먹어 8살 초1 ,초2가 되는데요, 유치원이 더 재밌다며 계속 유치원 다니고 싶다고 학교가기 싫다는 은이와 2학년 생활에 큰 기대가 없다는 호야를 보며 새학기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고민이 많네요. 학년마다 수학에서 마의 구간이 있다고 들었는데 2학년 수학에서는 시계와 시간이 마의 구간이라고 하더라구요. 평소 엄마표로 연년생 아이들의 학습을 진행하면서 선행을 하지말자 했었는데, 마의ㅈ구간이라는 얘기를 들으니 마음이 조급해지고, 뭐라도 해야할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준비했지요.

1학년에게 꼭 필요한시계와 달력

수학 웹툰 전문 작가의 캐릭터를 활용한 실생활 이야기로 수학에 대한 호기심과 자신감을 키워요.
과일채소 친구인 쵸배, 배찌, 체로, 긴징, 토리는 일상생활에서 재미있게 수학을 접하며 즐기는데요, 이 교재를 공부하는 친구들이 책 속으로 들어가 과일채소 친구들과 함께 수학의 재미에 풍덩 빠져들길 바라며 재미있게 만든책이예요.

1학년 2학기 시계 보기 단원이 나오죠. 주변을 잘 둘러보면 시계가 참 많은데요. 

시간을 재거나 시각을 나타내는 것을 시계라고 합니다.
모양이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동그란 모양이 많죠. 바늘이 돌아가면서 숫자를 가리키는 시계도 있고, 숫자로만 나타내는 시계도 모래시계처럼 숫자가 없어도 시간을 잴 수 있는 시계도 있어요. 

분침과 시침을 제대로 봐야 정확한 시간을 알 수 있죠.

호야는 시침과 분침을 곧잘 헷갈리곤 하는데요. 이번 기회에 귀여운 캐릭터들 덕분에 똑바로 알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시각과 시간은 성인 혼동하기 쉬운데요.
9시, 10시처럼 시간의 한 시점을 '시각'이라 하고, 
시각과 시각 사이를 시간이라고 해요.
이젠 정확히 알고 똑바로 사용하자구요.

이제 시계를 보는 방법을 배워볼까요?
몇 시를 나타내는 시침(짧은 바늘)
몇 분을 나타내는 분침(긴 바늘)
몇 초를 나타내는 초침(가늘고 긴 바늘)

분침과 초침을 읽는 방법은 똑같아요.
0초는 읽지 않죠.
30분은 '반'이라고 읽지만 30초는 '반'이라고 읽으면 안돼요~^^

귀여운 캐릭터들과 시계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제대로 배웠는지 함께 복습해볼까요?

1학년에게 꼭 필요한 시계와 달력 수학 익힘책도 함께 있지요. 

하나, 키워드 개념 학습으로 그림과 구조화 된 개념 설명을 캐릭터를 이용하여 재미있게 이해하는 습관을 길러요!

둘,다양한 활동 학습으로 정확하고 빠르게 푸는 습관을 길러요!

셋, 그림을 이용한 문장제로 사고를 통해 해결하는 습관을 길러요!
넷, 자신의 학업 성취도를 평가하여 그동안 배운 내용을 마무리 해요.

다섯, 한눈에 보는 개념노트로 계통별로 핵심 개념을 정리해요!

그동안 열심히 배우고 문제도 풀었으니 상을 줘야겠죠?
호야가 가장 좋아하는 상장!

1학년에게 꼭 필요한 시계와 달력공부 이 책 한권이면 재밌게 마스터 할수있어요~^^


이젠교육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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