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파닉스 1 (본책 + 스토리북) - 전면개정판 기적의 파닉스 1
한동오 지음 / 길벗스쿨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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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부터 알바벳을 시작으로 파닉스, 사이트워드를 하고 지금은 리딩을 하고 있는 호야오빠를 보면서 은이는 내심 그게 부러웠나보다. 봄부터 '나도 영어공부 하고싶어~'하는데, 공부를 하고 싶다는 말은 반가웠지만 그래도 너무 이른것 같아서 한글을 제대로 배우고 영어를 시작하자싶어서 미루다가 은이는 올해 8월부터 알파벳을 시작했는데, 배우고 싶었던 영어라 그런지 하루에 한자씩 배우는데도 너무 신나하고 좋아했다. 슬슬 알파벳을 다 익혀가고 있는중이라 이제 파닉스를 시작해볼까? 생각중이였는데 마침 자주가는 책세상맘수다카페에서 '기적의 파닉스' 블로그 서평단 모집글을 보고 신청해서 받을 수 있었다.


길벗스쿨은 2006녀 설립되어 국어. 수학. 외국어. 유아학습서. 어린이 교양서를 출간하는 어린이 전문 출판사이다. 학습서로는 기적의 계산법, 기적의 파닉스 등 베스트셀러를 다수 출간했다.
기적학습연구소에서는 아이가 중심인 기적의 학습법  연구 및 개발, 기초 학력과 자기 공부력을 키우는 '적기, 적량'의 기적 학습서를 발간. 2020년 3월 기준 '기적 학습서' 누적 판매량 2,000만부를 돌파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길벗스쿨의 학습서로 꾸준한 공부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학습 응원 프로젝트 (네이버 카페 기적의 공부방에서 참여 가능)를 부지런히 참여하여 학습 능률을 높일수 있도륵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루 4쪽, 3개월이면 혼자서도 영어책 읽기가 가능해지는

기적의 파닉스

은이가 어린이집에서 영어시간에 배웠던 영어동요를 배웠던 교재가 기적의 유아영어 책이였는데 재밌게 배웠던 기억 덕분에 은이는 기적의 파닉스 책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서 책을 너무 좋아했다.

파닉스(Phonics)란 알파벳이 가진 소리와 발음을 배워서 '영어를 읽는 법'을 깨치는 학습법이다. 언어 발달 과정에 따르면 아동이 글자를 인지할때, 소리로 먼저 인지한 후 뜻을 떠올리는 순서를 거친다. 즉, 소리로 말할 줄 알아야 뜻은 파악하기 때문에 어휘력이 증가하는 유아기~초등 저학년 시기에 파닉스 학습을 추천한다.

하루 2장, 학습과 복습을 교차하는 반복 공부법으로 파닉스 기초를 튼튼하게 세운다.
오늘 2장 학습 : 파닉스 음원 듣기, 따라 말하기, 읽기, 쓰기
내일 2장 복습 : 다양한 유형의 파닉스 문제 풀기, 스토리를 읽으며 전날 배운 파닉스 복습하기

파닉스를 시작하기전 알파벳 발음과 모양도 익혀두고

8Unit으로 나누어 알파벳 순서로 파닉스를 익혀보자.

CD & QR코드 : 파닉스챈트, 파닉스송, 스토리북 등 다양한 음원을 들으며 파닉스 발음을 익힌다.

단어 연습도 하고, 파닉스 리딩도 하며

길찾기도 하면서 파닉스공부에 흥미도 높일 수 있다.

파닉스 음가로 익힌 단어를 반복학습하다보면 이젠 파닉스 규칙이 담긴 스토리북을 읽으며 배운 내용을 자연스럽게 복습하고, 아이 혼자 영어를 읽는 긍정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은이는 하루 4쪽만 하는게 아쉽다고 할 정도로 너무 재밌어하며 QR코드 찍는것도 신기하고, 책에 그림도 너무 귀여워서 맘에 든다고 문제집 다 풀면 그림들을 잘라서 놀고싶다고 해서 다 풀고 하자고 약속했다. 
은이는 "파닉스가 이렇게 재밌는거였냐고 진작 시켜주지~" 한다. 그래 우리 그마음으로 기적의파닉스리딩, 사이트워드까지 쭉쭉쭉 달려보자.

길벗스쿨 출판세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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