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닉스 영단어 따라쓰기 (스프링) - 이제 혼자서도 영어책을 읽을 수 있어요! 기초튼튼 따라쓰기 시리즈
브레이니 스쿨 지음, 이장호 감수 / 시간과공간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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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는 7세 여름부터 알파벳부터 차근차근 시작해서 파닉스, 사이트워드, 리딩 그리고 현재 리딩&리스닝을 하면서 발음기호를 공부하고 있다. 5권 세트 파닉스를 엄마와 함께 했는데 한번씩 리딩을 할때 읽는것을 헷갈려해서 다시 파닉스를 해야하나...5권짜리는 호야가 지겨워할텐데..고민하고 있던중 자주가는 책세상맘수다카페에서 '스프링북 파닉스* 영단어 따라쓰기' 서평단 모집글을 보고 이거다 싶었다. 한권으로 복습하다보면 배웠던 내용들이 새록새록 생각나겠지?

파닉스*영단어 따라쓰기

우리 호야와 은이가 좋아하는 스프링북!
아이들은 문제집 풀때 쓰기가 편하다는 이유로 스프링북으로 제본되어있는 책을 좋아하는데 호야는 이 책이 스프링북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아주 마음에 든다고 한다.

상급자를 위한 30일 완성! '파닉스 * 420개 영단어 정복' 프로그램
딱 호야를 위한 책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지금 호야 수준에 다시 한번 짚어주기에 알맞은 책인것 같다.
30일 학습스케줄에 맞춰서 공부를 하다보면 이젠 파닉스는 절대 잊을 수 없겠지.

차례를 보면 알파벳 A에서 Z까지 파닉스를 익힐 수 있는 영단어도 함께 배울수 있음을 알수있다.

파닉스를 완전정복을 하려면 영어발음기호를 마스터 해야 한다고 들어서 요즘 호야와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중인데 역시 이 책에서도 영어발음기호가 나오는걸보니 틀린말은 아니였다. 

먼저 QR코드로 원어민 발음을 듣고, 영단어와 발음기호를 쓰는 것이다.
학습스케줄대로 하기엔 단어수가 많아서 호야와는 하루 1장씩 하기로 했다. 빨리보단 정확히 배워서 기초를 튼튼히 하자는 주의로 한장씩 하되 꼼꼼히 외우자는 다짐으로 시작한다.

앞서 배운 내용으로 재밌는 퀴즈도 있어서 복습하면서 배운 내용을 상기시킬 수 있고, 퀴즈를 맞히는 재미도 함께 얻을수 있어서 그런지 호야는 퀴즈가 제일 재밌다고 할 정도이다.


파닉스를 처음 시작하는 친구들도 재밌겠지만, 호야처럼 복습하는 책으로도 지루하지 않게 반복학습을 할 수있는 좋은책인것 같아서 추천하고 싶다.

시간과공간사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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