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작곡가와 친구들

초등학교3학년인 아들과 함께한,

참쉽고 편한  첫번째음악회... 

당첨됐다는 문자를 받은 그순간부터 감동이었습니다

내가 자랄땐 음악회란걸 가볼기회가 없었으며, 

시골에서 자란 나로서는 음악회란 먼나라 이야기....  

지휘자선생님의 자세한 설명과  

영혼을 맑게하는 아름다운 음악~  

아이도 쉽게 이해하고 또 본인이 들어본 곡이라며 재잘거리더군요 . 

참 즐겁고 신나는 경험이었으며... 이런 기분좋은 경험을 할수 있게 해준 알라딘께 감사^^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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