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에 다녀왔습니다
임경선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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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것이 좋다거나 오래된 것이 좋다거나 그런 건 없습니다. 좋은 것이 좋은 겁니다. 그리고 좋은 것은 항상 더 좋아질 여지가 있습니다.˝(p.52)-

- ‘이 삶의 방식이야말로 나한테 맞는 방식‘임을 아는 것. 무리하거나 타산적이 되거나 폼 잡거나 하는 것을 멈추고 본연의 모습으로 존재하는 것. 진정한 호사란 내가 어떤 인생을 살 것인가, 그 삶의 방식을 정할 자유일 것이다.(p.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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