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되어 더 큰 혼란이 시작되었다 - 이다혜 기자의 페미니즘적 책 읽기
이다혜 지음 / 현암사 / 2017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 “당신 자신을 당신의 딸이라고 한번 생각해보세요.
지금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 스스로에게 사주고 싶은
것 … 어떻게 달라지나요? 스스 로에게 자학하며 던
지는 말을, 딸에게라면 하고 싶으세요? 지금 스스로에
게 과분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딸에게라면 아끼고
싶으신가요? 나는 내 딸이다, 내가 사랑하는 내 딸이
다 생각하고, 마음이든 물건이든 어떻게 해주고 싶은지
생각해보세요.˝(p.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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