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이 뭐니? 재우고나 물어봐요.(p.17)- 넌 왜 이렇게 어두워? 사람이 좀 밝아야지. 이런 내가 네게 피해를 주니? 음, 아니. 넌 그래.(p.18)- 친해지쟀지, 막 대하랬니?(p.30)- 쟤는 시끄럽고 소리를 질렀고! 저는 성실하고 공부를 잘해요! 그래서? 남을 해쳐도 되는 이유가 어디 있어. 저는 큰 꿈이 있고 미래가 있어요! 술을 마시고 실수로 한 일이라구요. 그래서? 용서해야만 하는 이유가 어디 있냐고.(p.201)‘참 사람들 자기 편한대로 말하고 자기 입장에서 타당하고 정당하다고 생각하며 얼마나 많은 정신적, 육체적 폭력을 행사하며 사는걸까? 자신이 폭력을 휘두르고 있다는것도 모르는게 문제...나도 마찬가지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