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김훈 지음 / 학고재 / 2007년 4월
평점 :
절판


- 가자, 나는 인간이므로, 나는 살아 있음으로, 나는 살아있는 인간이므로 성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삶 안에 죽음이 있듯, 죽음 안에도 삶은 있다.(p.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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