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더 이상 여행을 미루지 않기로 했다 - 이제 복잡함과의 결별이 필요할 때
정은길 지음 / 다산3.0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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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백 퍼센트 진실하게 대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우리 자신뿐

- 여행의 본질이 자유라면 혼자 하는 여행이야말로 ‘진짜 여행‘에 가장 가까운 형태가 아닐까 싶었다.

- 부모들은 알고 있을까? 끊임없이 자랑거리를 제공하는 아들딸이 되기 위해 자녀들이 자신의 행복을 포기할 때가 많다는 사실을

- 나를 위해 희생해도 되는 사람은 나뿐이다.

- ‘내가 바라는 나‘에 집중해야 인생이 쉽고 행복하다. 내 삶은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관상용이 절대로 아니다.

- 부족한 자신을 부끄러워하거나, 잘난 조건을 갖췄다는 이유로 으스댈 필요도 없다. 나는 그저 ‘나‘이기에 누군가와의 비교 대상이 아니다. 비교가 안 되니 부족한 것도, 더 나은 것도 없다.

- 마음이 끌리는 일에도 실천이 쉽게 이뤄지지 않는 이유는 단지 돈 문제만이 아니라 부족한 ‘그것‘ 때문이다. 잃어버린 지 오래지만 더 이상 찾으려고 하지 않는 그것, 바로 ‘용기‘ 말이다.

- 삶은 커다란 의미의 여행이며,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그리 길지 않다. 솔직하게 살아도 괜찮고, 마음의 짐을 덜어내도 괜찮다. 진짜 여행자처럼 살아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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