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히 충격적이라고 할 수 있는 이야기지만 저급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순식간에 몰입해서 읽어내려갔다.

그녀(언니, 아내, 엄마, 처형이라는 이름으로의)의 모습에서 나를 보는건 나도 지금 아무렇지도 않은듯 무언가를 참아내고 있는 인간이라서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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