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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빅터 - 17년 동안 바보로 살았던 멘사 회장의 이야기
호아킴 데 포사다.레이먼드 조 지음, 박형동 그림 / 한국경제신문 / 2011년 3월
평점 :
품절
‘바보빅터’의 이야기는 한편의 동화와 같다. ‘우동 한 그릇’과 같이 어른들의 동화이다.
빅터는 어른들의 못 된 실수로 인해 ‘바보’라 손가락질을 받으며 살아 왔다.
그리고, 그가 서른이 넘어서야 자신의 아이큐가 높다는 것을 알고 그 후 그의 삶은 바뀌게 되었다.
책에서 끊임없이 ‘자기를 믿고 자신감을 갖고 살자’는 이야기를 한다.
살면서 끊임 없는 작고 큰 시련 앞에서 좌절하게 된다. 그럴 때마다 자신의 믿음과 자신감은 곤두박질 친다. 그럴 때마다 자신을 자책하고 점점 저 밑바닥으로 가라앉을 때가 있다. 그럴 때 이 책에서는 자신의 처한 환경에 굴복하지 말고 자신을 믿고 앞으로 나가라고 외친다.
이 책을 읽어 보는 이라면 다들 한편의 동화책을 읽었다는 느낌이 들것이다. 나도 간만에 동화책을 읽은 듯한 기분이다. 솜털 같은 기분이 들게 해주는 책이었다.
살면서 누구나 ‘바보’가 될 수 있다. 그럴때 자신조차 자신을 믿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그 상태에서 한치도 벗어 날 수 없을 것이다.
‘바보빅터’에서는 빅터의 주변인들의 삶을 통해서 자기 자신을 믿는 다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실제 모델이였던 국제멘사협회 회장이였던 ‘빅터 세리브아코프’라는 분의 실제 삶이 궁금해진다.